[기본] 이시국에 창업을 했습니다

어제 같은 제목으로 글 썼던 사람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넋두리 였는데 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중에서도 저처럼 이 시기에 창업하신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분야가 완전 다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조언을 조금 얻을 수 있을까해서 글을 또 남겨봅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건 공연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

지금 당장 돈 써서 홍보할 수도 있겠지만 사이트 내에 아무 컨텐츠도 등록되지 않은 상태라면 안 될 거 같아,

먼저 공연 업계쪽에서 사용해주실 분을 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거라 인맥이 없어서 문제네요

사업성은 논외로 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조언해주실 분 계신가요?

[별혜는밤]

무대나 카메라가 다른 공연플랫폼이랑 어떻게 다른지 엔터회사 측에 영업뛰어야하지안흘까요

[랑시]

스트리밍과 티켓 판매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엔터회사라면 아이돌 쪽인가요?

[몰라밥줘]

유튜브에 올라오는 커버댄스팀 공연, 대학로 소극장 연극에서 부터 시작하여 개그콘서트 부활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못하는 분야의 분들은 끌어와야지 싶네요.

[랑시]

소규모부터 여기저기 연락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taiga9481]

자세한 내용좀 알수 있을까요? 쪽지로 부탁합니다 !

[랑시]

쪽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