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클래시로얄 스트레스...2016.04.11 A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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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 클래시로얄~

과금도 좀 하고, 트로피 2100대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잘하는건 아니지만 질때마다 스트레스가 ㅠㅠ

플레이 도중 침착하게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ㅋ

크라운상자 모으는거 돌아올때마다 또 스트레스~

접을까하다가도 상자 깔때마다 전설 언젠가 나오겠지 설래는 마음으로 하게되네요.
댓글 : 10 개
전 과금안하고 2000에서 노는데 그전부터 이기는건 포기했습니다
올라가봤자 질께 뻔하기 때문에 상자얻을때말곤 맘편히 합니다
저도 더 올라갈 욕심은 없지만 상대 계속 잘못만나서 연패하다 2000 이하로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하더라구요ㄷㄷ;
7레나에서 놀고 있는데..
스트레스 엄청 납니다. 스트레스 땜에 접을꺼 같은 느낌이..
한판판한이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이에요...심장이 쫄깃한느낌이네요ㅠ
1월에 했었는데
재밌는디 스트레스 심해서 접었지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억울하게 패하고 이모티콘 작열하면 핸드폰 던지고 싶은~
1분롤. 정말 잘만든 게임이더군요. 어차피 올리가도 과금전사만나면 다시 내려오기에 평균 레이팅정도에서 즐겜하는게 속편한것같아요
저도 롤 미니게임같은 느낌 받았었어요ㅎㅎ 게임 잘 만든것같아요!
전 그냥 페이포윈 요소가 클오클 보다 더 심해진 거 같아서 포기했죠...
클오클 때도 돈 써서 빨리 큰 사람에게 털리는 건 어쩔 수 없더라도
털 상대 선택할 땐 살펴보고 머리속에서 그린 뒤에 공략을 하고 그런
선택권이 있었는데

이건 돈 써서 유닛 강화시켜 놓은 사람이랑 랜덤으로 붙으면 어쩔
도리가...
그래서 저도 며칠전에 지웠어요.
과금 안해도 돌아오는 시간마다 상자나 까며 비슷한 점수대를 오르락내리락 부담없이 즐기면 되는데
이게 스트레스가 상당한지 한판한판 할때마다 손발에 땀이 흥건할정도로 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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