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와우! 마영전 리깅 쩌네요2015.08.21 PM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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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선 사소한 투정이므로 넘기셔도 무방...

전 사실 마영전을 열심히 하던 사람도 아니고, 여태까지만 해도 골든타임 출첵으로 속옷이나 받아가던 출석충이었던 관계로, 마이피에다가 징징댈수 밖에 없네요..ㅠ

이번에 일일미션 겸 오랜만에 쪼렙 던전을 돌았습니다.

동렙의 던전 갈땐 당근 천옷을 입는 트롤은 안하지만... 마영전에서 피오나가 룩딸할만한 중갑은 60 이후에나 나오니 어떻게 답답함을 넘길꼬... 항상 고민이었죠(레벨링을 해!! 라고 채찍질을 해도 제가 어지간한 귀차니스트라서요 ㅎ;;)

천옷으로 입고 던전을 뛰는데 전 통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윗 스샷처럼 치마가 허벅지에 착 붙어서 강철치마가 되버린거죠...

워낙에 깜놀해서 '내가 그래픽 설정을 낮게 해서 저모양인가?'라고 생각해서 최고사양으로 높여봤지만, 현상은 그대로더군요...
옛날 기억을 더듬어봐도 치마가 저렇지는 않았는데... 그동안 패치하면서 리깅을 발로 했나봅니다
쪼렙 천옷장비라서 리깅을 대충한건가요 새옷 팔아먹으려고?

이건 그냥 바지나 다름없잖습니까!!! orz

덕지덕지 온갖 맨살을 가린 중렙 중갑을 매혹하려고 했는데, 의지가 바닥을 기네요...ㅠㅠ
데브캣은 치라리즘을 되돌려달라!!
댓글 : 4 개
신사들을 위해서 입니다
납득불능입니다!! ㅠ_ㅠ
가림의 미학을 모르시다니 신사가 아니시군요.
테라할때도 덩쿨 올라가는 재미가 쏠쏠햇엇는데
어느 순간 패치되서 어리둥절햇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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