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지~크 지온!

[큐잉~!!!]

태관

[제로=무라사메]

ㄴ 아 수정했습니다 ㅠ

[릴락스쿠마]

동아시아 해방을 한다며 주변국 침략하고 전쟁벌이다 좆된 일본이랑 똑같네. 뻐규 지온

[릴락스쿠마]

지구연방국에 비해 지온공국 전력은 30분의1이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오늘까지 싸울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제군 우리 지온공국의 전쟁목적이 정당하기 때문이다.

코로니주민 자유를 위해서 라면서 코로니 강제 침략하고 23억을 죽인후 지구에 다 떨어뜨려 자연이고 지구인명이고 무자비 학살한 구제불능 미친놈.

[제로=무라사메]

ㄴ 애초에 새로운 인류를 차별한 지구인을 증오해서 시작된 전쟁이니까요
뭐 군국주의라던가도 담겨있긴 하겠지만.

[릴락스쿠마]

토미노옹의 의도를 보면 원래 (z도 스폰서 협박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지온 엿먹어라는 의도였던거 같은데 가르마는 븅신, 그외 지온고관들도 부패에 쩔은 쓰레기들.

[제로=무라사메]

ㄴ 부패에 쩔은건 연방고관들도.. 인데 왠지 지온을 옹호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이러니까 ㅋㅋㅋ

그저 배우의 연기력에 감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의도라서..

[오니카제]

지금봐도 소름끼치지요... 독일의 히틀러도 저런식이었을듯...

[오니카제]

아무리봐도 군국주의는 용납하기힘듬..

[릴락스쿠마]

뭐 그래도 정상처럼 보이는건 지구연방이였죠 z에서 부터 연방도 군부가 미쳐서 날뛰기 시작하기 하지만 원래 토미노옹은 후속작 만들고 싶지도 않았다고 하고.거의 스폰서 제작사의 압박에 자기 시나리오 코스도 많이 변경해야 됬다고 하니깐. 지온을 통해서 파도효과를 입증하고 싶었더 같음.

[제로=무라사메]

그건 압니다만 토미노 옹의 의도는 별로 관심이 없네요.
이미 그의 의도는 저 하늘나라도 가버린지 오래기도 하고.

[릴락스쿠마]

지온을 옹호한듯한 늬앙스는 하나 없는데... 님은 파도효과의 제대로 걸려든겁니다. 토미노옹이 저런 모습보고 사실 비웃고 있을듯

[제로=무라사메]

ㄴ 네?

[릴락스쿠마]

파도효과라는게 있어요. EBS에서 방송해준거. 미국 중학교던가 초등학교에서 한실험인데 왜 히틀러에 반항못하는가 하는 아이들의 질문에 허구집단을 만들고 규약과 법칙을 만들어 집단체제를 만드는 실험이 있었어염.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금방 나올듯.

[제로=무라사메]

아니 ㅋㅋㅋ 기렌을 재현한 저 배우가 멋있다니까요 그냥 ㅋㅋㅋ

저런 표면적인 걸 보고 좋아하는거하고 실제 사상을 옹호하는거하고는 다르지 않나요 ㅋㅋ

제가 정치할것도 아니고 저건 그냥 만화인데 너무 깊게 생각하신듯.

(그리고 실제 저 사상에 따르고 동화되려면 적어도 콜로니에 살아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양파양파]

워 진짜 연기력은 쩔어준다;;

[가을의미리내]

콜로니 독가스 사건을 다 뒤집어쓴데다 고향 콜로니를 콜로니레이져로 개조당한 시마 가라하우가 생각나네요... 뭐가 지크지온이냐! 우리들은 이렇게해서 살아남아왔어 높은자리를 꿰찬 엉덩이 무거운 영감들의 턱으로 움직여지면서...

[제로=무라사메]

ㄴ 시마 가라하우가 안그래도 요즘에 많이 조명을 받고 있죠 전용 스토리까지 등장하면서..

[킨켄두나우]

힘이 없어서 지구에서 ㅤㅉㅗㅈ겨나듯이 우주로 왔고 척박한 우주에서 겨우 살만해지고 나서 온 지구 기득권 세력의 핍박 스페이스 노이드에게는 잘못은 없습니다 다만 힘을 가진자들에게 언제나 억제당했을 뿐입니다
정말 더러운것은 지온의 기득권을 세력을 가진 자비가가 아닐런지요
그것에 선동당하는 콜로니 시민들이 안타까울뿐.
그런데도 저 연설은 상당히 멋지내요 역습의 샤아에서도 샤아를 보며 경례 하던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지크 지온- 어ㅤㄷㅓㅎ게 보면 참 한맺힌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