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비일상] 이게 오덕 부심인지 뭔지는 모으겠는데;;;2012.10.14 PM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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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게나 여러 게시판 돌아 다니다 보면

1.의견을 사실인양

2.잘못된 정보를 올리는

댓글 같은게

몇개 씩 있을때가 있죠.

그리고 어김없이 그걸 수정해주는 댓글 같은 것도 따라 나오는데,

가끔 가다가 그런거 보고

' 그냥 한말인데 되게 뭐라 그러네~'

뭐 이런식으로 반응 하시는 분들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인터넷이라고 해도, 아니면 오히려 인터넷 이기에 잘못된 정보나 유언 비어, 구전에 가까운

내용은 악의가 없어도 시정이 되어야 될거 같은데 시정하려는 사람들을 오히려 무슨

어그로나 강박 관념 가진 사람들 처럼 모는 것도 같아서...

( 뭐 당연히 실수를 했다고 실수한 사람을 다그치는 리플을 옹호 하는건 아닙니다만

다그치는, 시비거는 리플하고 사실 정정을 위한 리플 정도의 차이는 당연히 있는것이거늘)

저도 가끔가다 실수하고 그러면 다른분들이 지적해 주시고 그럼 아 내가 잘못했구나

죄송한 마음뿐이 안드는데 안그러신 분도 계신가 보네요.

댓글 : 5 개
  • kiri
  • 2012/10/14 PM 12:30
세상은 넓으니까요..
그 넓은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없다잖아요..(....)
ㄴ 그러니까 저같은 사람도 있는거겠죠(...)

다만 어느정도 보편적인 도덕성을
(적어도 제가 여지껏 배우거나 다른분들에게 들어온 윤리나 그 언저리의 기준으로)
따져봐도 화낼일은 아닌거 같은일에 화내는 리플들이 보이는듯 하더군요.
아니 뭐 루리웹에 악플이나 이상한 리플 따지면 끝도 없지만 그런것들 하고는
또 종류가 다른듯 해서.
저는 기존의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도 글이나 나름의 칼럼(?)을 작성하는 사람이라 그러한 분들이 더욱 고맙게 느껴지는군요.
ㄴ 사실 조기에 지적 당해서 수정하거나 삭제 하는게 낫지 계속 냅두면
사람들이 말은 안할지 몰라도 ' 나는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라는
상태나 이미지를 계속 지속하게 되서 스스로에게도 더 안좋을텐데 말이지요;;
뭘 멀쩡하구만

1345911 피보나치 수열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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