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G제네 F] 중간보고-3 ~DISC 2 돌입~

오랜만에(?) 적네요 Z건담 달리다 보니..._-a;;


0080
0083

끝내고 Z건담 한참 달리고 있습니다.
눙물나는 0080(...) 은 별거 없었고
0083 부터 이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죠.

사이코 건담-> 사이코 건담 MK-3 는 완료 한지 오래고

GP01 ACE-> 생산
릭돔계열+ GP01= 프로토 타입 릭디아스 생산

으로 시작해서

프로토 타입 릭디아스-> 릭디아스-> 슈트룸 디아스-> 릭디아스 2
코어 파이터-> G 파이터-> G 디펜서 ->메가라이더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특이점 으로는
0083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무쌍난무(...) 를 시전하며
연방+ 시마누님/ 데라즈 플리트를 전멸 시켰다는점 입니다.( 원래는 콜로니만 격추)
물논 덴짱도 ACE로 만들었죠. 사이코 건담/ 갓건담으로 마구 밀어 붙이니 전멸도 꿈은 아니더군요.
( 솔라시스템2 까지 가는데 약간 힘들긴 했습니다만...)


파일럿으로는 처음으로 키워본 시스 밋트빌? 이라는 캐릭터가 쥑이네요. NT 9는 별로없는데..
강화인간 NT 9는 유일할지도? 강화인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마음에 드는 타입입니다.
0083- Z건담 두 작품에 걸쳐 지원병이 엄청 들어와서 누굴 키울지 고민했네요
일단은 눈에 익은 '에리스 클로드'나 '루로우 길리엄' 부터 키워주고 있습니다.(....근데 마크길더는 언제나와)


Z건담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개발의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1 스테이지에서 바로 건담 MK-2 ACE 만들고

건담 MK-2 생산
건담 MK-2 + 릭 디아스2= 프로토 Z건담
건담 MK-2+ 메가라이더= 백식( G디펜서 였으면 슈퍼건담이었겠지만...쩝)

프로토 Z건담-> Z건담-> Z 플러스 C1->Z 2-> 리가지 B.W.S 까지 현재 만들었고
백식-> 백식 개-> FA 백식 개 까지 만들었습니다. 그외에...

건담 MK-2+?(기억이...)= 디제
Z건담+?( 기억이 안나네요)= 프로토 ZZ건담

디제-> 디제 SE-R
프로토 ZZ건담-> ZZ건담-> S건담-> EX-S
건담MK-2-> 건담 MK-3-> 건담 MK-4
까지 만들었네요.

얼마전에 가자 C를 포획해서

가자C+ 돔계= 드라이센
가자C+ 자쿠계....였나?= 바우
가자C+ 퍼펙트 지옹그= 함마함마(!)

만들었습니다.

일단 현재 목표는 Z건담이 끝나기 전에...

뉴건담 생산(는 사실 뉴건담 말고 양산형 뉴건담을 키울 예정)
건담 MK-5 생산
게마르크 생산
큐베레이 생산( 키우기는 양산형 큐베레이)

이정도가 되겠네요... 건담 MK-5 는 금방 되겠지만 나머지는...?

[한주리]

중간보고 읽고 있으니 다시금 F가 하고 싶어지네요.
요즘 시리즈도 재밌긴하지만 괴랄한 설정의 기체까지 전부 때려박은 미친 볼륨이라
F를 가장 열심히 플레이했던것 같아요ㅎㅎ

[MSZ006-Z]

매번 G제네 신작이 나올때 마나 F와 같은 볼륨으로 나오길 기대하지만 항상 기대를 저버리더군요 F는 정말 명작 인듯 싶어요

[원츄매니아MK-II]

미친 볼륨에다가

원작재현도 아주 훌륭하더군요. 그리고 기체수가... 후덜덜

[제로=무라사메]

한주리/ 그래서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기도 합니다 ㅎㅎ
msz-006/시대가 지나면서 작품과 그래픽은 늘었는데 볼륨은 좀 거시기하죠
원츄 매니아/진짜 미친 기체수를 자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