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비일상] 아프니까 청춘이다 보다 더 와닿았던게2013.12.15 A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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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 말씀이네요.

뭐 조언에 자격이란걸 부여하냐 마냐를 떠나서,

자칫보면 별거 아닐수 있지만,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문제시 되는 아주 디테일한 부분을 집어 내주시는것 같아요.

그냥 단순히 '힘내라' 이게 아니라 어떤식으로 힘을 내야 하는지를요.

자기 계발서도 이런식이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댓글 : 5 개
에세이 같은거 보는 이유죠.
그나마 남이 실수하면서 먼저 닦아 놓은 길 볼 수 있는 일종의 팁이자 치트;;;;
그게 맘대로 안되서 문제지만;;
저 같은 경우 형이 있어서 그런 혜택을 좀 많이 본 편이네요.
그점에 있어서 형의 존재가 조마웠죠. 제가 빠릿빠릿 한 놈이 아닌지라;;
솔직히 자기 계발서를 읽은적은 없지만
결국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 해야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자기 계발서가 길을 제시해준다고 해도 그 길을 선택하는것은 언제나 자신이니까요
그러게요 오늘 물타기 하느라고 좀 그렇게 됐는데 원래는 저 제멋대로 사는 놈이어요 ㅋㅋㅋㅋ

어느 분야나 그바닥을 헤치고 지나온 사람들이 하는말은 같군요..저도 제가 있는바닥으로 들어오는 아마추어들 보고 하는 말이 저건데...니가노력한다는건 니 상식안에서의 노력일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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