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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v ] 겨울맞이 심플 털코트 "따듯해서 좋아"2010.11.01 PM 02:32
11월이 되면서...급 따듯한 옷을 입고 싶어지더라구요 ㅎ
여기에 알맞은 모자를 원하는데...없네요 ㅎ
댓글 : 6 개
- 밍밍이랑
- 2010/11/01 PM 03:29
우와 이쁘다~~~~~
밍밍이도 한 번 저런걸로 사주고 싶다~~~ㅎㅎㅎㅎ
밍밍이도 한 번 저런걸로 사주고 싶다~~~ㅎㅎㅎㅎ
- mulangae
- 2010/11/01 PM 04:33
ㅋ 다 찍었군요~~~~
오늘 저녁 가져오도록해요 ㅎㅎ
오늘 저녁 가져오도록해요 ㅎㅎ
- 곰팅구리
- 2010/11/01 PM 04:59
16번 파렛은 너무 피곤한 파렛트예요 ㅡ.ㅡ
나도 저런것좀 입고 싶으다고 하면...이상한가??? ㅋㅋㅋ
나도 저런것좀 입고 싶으다고 하면...이상한가??? ㅋㅋㅋ
- 샤키라^^
- 2010/11/01 PM 05:08
저런 옷 있으면 나도 입고싶다~
나도 입겠다는데~~하나도 이상하지 않음~!!
ㅋㅋㅋㅋ
나도 입겠다는데~~하나도 이상하지 않음~!!
ㅋㅋㅋㅋ
- 곰팅구리
- 2010/11/01 PM 06:49
ㅎㅎ 진짜로 입고 싶다니깐여~~ ㅎ
저런스타일 애기들 옷은 많이 본것 같은데..
저런스타일 애기들 옷은 많이 본것 같은데..
- 밍밍이랑
- 2010/11/02 AM 02:16
저거 모직 원단에 여우털로 만들면 어른 옷으로도 완전 이뻐요~!!!ㅎㅎㅎㅎ
사실...동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고기 먹는것도 죄책감 느끼는 판에
동물털로 옷을 입는다는건 정말 큰 죄같아서 아직까지도 밍크가 없는데요,
그런걸 입고싶은 디자이너의 피와 동물애호가의 마음이 매겨울마다싸워요..ㅠㅜ
결국은 토끼털 쟈켓을 사는것으로 애매하게 넘어갔지만,
또 그놈의 죄책감때문에 사놓고 입지도 못하고 걸어뒀어요.
아, 이 어중간한 마음의 나는 또 뭐니?ㅎㅎㅎㅠㅜ
사실...동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고기 먹는것도 죄책감 느끼는 판에
동물털로 옷을 입는다는건 정말 큰 죄같아서 아직까지도 밍크가 없는데요,
그런걸 입고싶은 디자이너의 피와 동물애호가의 마음이 매겨울마다싸워요..ㅠㅜ
결국은 토끼털 쟈켓을 사는것으로 애매하게 넘어갔지만,
또 그놈의 죄책감때문에 사놓고 입지도 못하고 걸어뒀어요.
아, 이 어중간한 마음의 나는 또 뭐니?ㅎㅎㅎ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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