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나 하자] 고단한 개발자의 삶2011.06.19 A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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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작업 2주~3주 하다 보면 저렇게 되더군욥.

그림은 2달쯤 전에 있었던 철야 작업 막판쯤에 정신줄 놓으면서 회사 칠판에 그렸던 겁니다. 웃기려고 그렸는데, 그리고 보니 슬퍼지더군요. T_< 저 그림 직후 전 회사 책상에 널부럭 쿨쿨...

얼마나 정신줄을 놨는지 마우스도 왼손에 있네요 @_@...

지금도 철야작업하시는 IT 개발자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림 자체는 별로 힘낼 만한 그림이 아니지만요 T_T
댓글 : 10 개
화이팅!
어헝헝헝....
그냥 눈물만 흘리죠...[게임 기획자 지망생]
힘내세요 !
프로그래밍 현장실습 이후,
전공 포기하고 다른쪽으로 지원한 1人.
주말출근해서 지금 택시타고 집에 들어왔음
근데 9시까지 또 나가야 됨
열심히^^.//
화이팅입니닷.

Dragonㅡs//
참 힘들죠. 기획은 또 기획대로 머리 뜯어야 하니 우울합니다. 저 그림 그릴 때도 기획자와 둘이 붙어서 철야작업했었죠 T_T

얀쿡교관님//
옙 모두들 힘내세욥!

몰라밥줘//
국내 IT 현실의 적잖은 수가 참 고된 업무환경을 가지고 있죠. 어떻게든 개선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후지사키시오리//
고생이 많으십니다 T_T 힘내세욥!
Dragonㅡs//저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해보지 않고 벌써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야근 하는 님들 화이팅... 저 이제 5시간 남았네요.
헉 ㅜㅠ 안그래도 요즘 컴공과와서 많이 회의감느끼고있는대 ..ㅠ 하.....
게임회사는 힘들죠...ㅠㅠ [게임 기획]
게임회사 다니시는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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