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랜만에 오버워치

메르시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_+;

반탱이가 총쏘는 게임 해보라고해서 해봤는데
오버워치랑 뭔가 같지만 다르더라구요= 3=;

100명 섬에 몰아넣고 서로 죽여서 마지막에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는데...
게임하는거 옆에 앉아서 보다가 재채기라도 하면 깜짝 놀라는거 보니 재미있네요(...)

서로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자기가 살아남는게 목적이라
총 쏘는것보단 위장하고 숨고 그러는 게임이던데

전 게임을 길게 못하는것도 있고.. 저랑 좀 안 맞더라구요ㅇ_ㅇ);
다 하고나니 뭔가 어질어질해서, 오랜만에 오버워치했더니 말끔!!

그 게임하다가 오버워치하니까 시원시원하네요≡ v≡);

[RAPIER]

배틀 그라운드 하셨나보네요. 솔큐 돌리면 긴장감이 상당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