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블렌드 S / 12화 / 완결

눈만지고 노는것도 좋은데, 전 이불속이 좋아요*´ v`)

장갑이 없어서 맨손으로 눈을 만진 카호

카호x마후유..아니, 마후유x카호인가

미우 : 어린아이들 몸은 따뜻해서 좋아요~

전 몸이 차가워서-_ㅠ
여름에도 간단하게 걸칠걸 가지고 다니는편입니다

겨울엔 중무장이냐 옷이냐 고민하다가 옷을 선택하고 비명

아키즈키 : 너 그러다가 얇은 책으로 나온다

미우 : 히데리는.. 배빵계열이네요

배빵계열이라니

땋아서 앞으로 넘긴 머리!!

그리고 유능한 오타쿠

평소 허당x허당의 디노인지라
카호와 아키즈키는 디노인지 깨닫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마후유는 실내에서 관찰하면서 소재 챙기는중

보드를 잘타는 마후유씨

마후유는 대체적으로 스펙이 높네요

(인위적으로) 단둘이 되어서 고백 타이밍을 느낀 디노

(그 인위적인 요소)

결국 고백하는데 성공합니다

3개월(1쿨)만에 고백했다!!

보내긴 했는데...
받는 사람이 자고 있습니다

다음날, 뭔가 열이 있는듯한 마이카
하지만 열은 없는데...

뭔가 야시시하고 부끄러운 꿈을 꿔서 얼굴이 붉어졌다고 합니다

미우 : 요조숙녀인 마이카양이 야시시한 꿈을..!!

디노에게 '좋아한다'라는 말을 듣는 꿈이었다는데

직접 본 사람들은 뭔가 반응하기 힘들고 안타까운 분위기

꿈에서 마이카는 '모두 좋아해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꿈에서도 빗나가는 디노

꿈 때문에 디노와 눈을 못마주치는 마이카

마이카 : 저는... 점장님.. 좋아..하니까요.. 진짜로

조금 늦은 B파트로와서

크리스마스입니다

남은 케이크라 말했지만 어딜봐도 따로 준비한 

아키즈키의 수확이 좋은 12화입니다

히데리 : 로리할ㅁ─뱦!!!!

카페의 스타팅 맴버

카호나 아키즈키나 성격이 미묘한 부분에서 미묘하다보니 미묘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디노가 없으면 둘의 대화는 없는 정도

마후유 스카우트 스토리

디노와 마주치자 → 비상벨

그래서 납치 → 채용

....??

마이카는 카페에 오자마자 좋아한다고하면서 코피를 뿜었지요;

여성 맴버가 많았지만 적당하게 보기 무난한 애니였습니당*´ v`)

처음엔 묘하게 이누보쿠 느낌났었는데
분위기가 이누보쿠보단 주문토끼나 워킹이랑 비슷한것 같네요ㅇ_ㅇ)

2기 나와도 괜찮을것 같은데 나오려나아

[뭉실뭉실]

블렌드 S 전자책으로도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