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삼자삽엽 / 12화 / 완결

평소이 등교길

여성스러운 후타바 등장

불량한 느낌의 테루 등장

요코 : 저를 속이려면 한참 멀었네요. 오호홋!!

하지만 학교에서도 여성스러운 후타바와 불량한 테루

심지어 니시야마는 테루에게 말도 제대로 못거는 소심쟁이인데

검은 오라를 뿜어내며 작은 소리로 저주를 하고(...)
콘도는 테루에게 떽떽거리고 있습니다

요코 : 아, 꿈이네요

이해가 빠른 주인공

코우는 최정상에 오른 불량아

야마지는 선생님이 되었는데

평소와 다른 고압적인 태도의 야마지에게 뺨을 때리는 요코(...)

요코 : 어머, 무심코
후타바 : 무심코 때리는거야?

일이 점점 커지자 누군가 등장하는데

소노베 : 무슨 일이니? 내가 해결해줄까?

...음?

소노베 : ..라는 꿈을 꿨습니다
후타바 & 테뤁 : 소노베씨가?!

후타바 : 그래도 난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네
테루 : 뭐? 후타바같은건 배경으로도 나오지 않았는데?
후타바 : 같은건 이라니..

하교길에 사쿠라와 만났는데

음치를 벗어난 생체병기 수준

하지만 양동이로 인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알게된 사쿠라(...)

요코의 머리카락이 길어져서 번거로우니 좀 잘라보는게 어떨까 라고 말하자
야마지가 튀어나와서 말립니다(...)

프로 아르바이트인 요코

프로 선언을 하자마자 위기

어릴때, 귀족 학교에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가게로 왔습니다

당황한 요코였지만
자신의 처지를 솔직하게 말하고, 더불어 케이크도 추천합니다

후타바 : 프로다.. 아르바이트의 프로다!!

야마지를 붙잡아야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자신의 연락처를 줍니다

착하구나-_ㅠ...

가게를 떠나자, 방전된 요코

요코 : 일단 뭔가 마셔야겠어요
후타바 : 그거 마요네즈!!

어느날, 사쿠라가 후타바에게 여자력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후타바는 왜 여자력이 없어보이냐고 하는데..

덮밥 3그릇을 쉬지않고 먹으면서 그런말 하기엔..

그래서 앞으로 여자력을 기르기로 합니다

1차 피해자

후타바 : 꺄핫!

2차 피해자들

체형관리를 위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는 니시야마

숨은 노력파인데.. 그렇긴한데...

츠지 오빠와 만나고, 만복 식당에서 카레 3kg 챌린지가 있다고 듣습니다

요코 & 테루 : (끄덕)

3일은 커녕 하루도 못갔습니다

후타바가 여자력을 기른다는 소식을 듣고
여자력이 오르는 포션을 제조해온 코우(...)

맛이나 냄새는 어떨지 몰라도 효과는 좋습니다

유우네 아버지가, 요코네 아버지에게 일자리를 준다고 합니다

요코 : 뭔가 답례를 하고 싶은데 뭐가 좋나요?
유우 : 그럼 혼인신고서라던가..?

....혼인신고서라니

하지만 사쿠라에게 가드

요코 : 정사원 아버님을 둔.. 니시카와 가문의 외동딸이랍니다!!

'몰락한 재벌 가문의 딸' → '정규직 가문의 딸'로 승격한 요코

하지만 여전히 먹을거에 잘 넘어갑니다

그와중에 화이트데이 날짜를 일주일 일찍 알고 있던 츠지 동생

후타바 : 요코님을 처음봤을 땐 천연기념물인줄 알았다니까?
테루 : 아니지, 멸종위기종이야

(....)

처음에 비해서 엄청나게 바뀐 요코

여기도 있습니다

진기한 위험 생명체

위험한 물건을 가진 사람

정사원의 딸이 되었으니, 이제 빵 가장자리와는 작별입니다

오늘부턴 라면!! 그것도 난이도 있는 

근데 소스까지 같이 넣고 물을 부어버린 요코
짜장가루가 들어가있는 컵라면처럼, 면 먼저 익히고 부어야하는데...-_ㅠ

어쨋거나
나름 기대하고 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렇더군요ㅇ_ㅇ);

후타바 : 으아아아 저건 이제 끝났어어어어

요코 귀여워요

결국 빵 가장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잎사귀]

오잉 왼쪽하단의 파란박스는 몬가요 ㅇㅂㅇ?

[에프릴]

마이피 검색기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