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다크소울3 / 이름이 이름 없는 왕2019.02.17 P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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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딱딱 피해야하는 부분은 알겠는데
가끔 들어오는 변칙같은 공격(또는 제가 변칙적으로 반응하는걸지도-_-;)과
'이정도면 되겠지?'하는 생각에 더 때리려다가 죽은적이 많았습니당;

..이름이 없어졌다거나 해서 '이름 없는' 왕이겠지만
원래 보스 이름이 나오는곳에 '이름 없는 왕'이라고 나오니깐
이름이 '이름 없는 왕'같네요(...)

몇번 시도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 영상 전에 30분정도 계속 죽은걸 생각하면 좀 많이 죽은듯-_ㅠ
용 죽고나서 혼자 걸어올 때 멋지네요ㅇ_ㅇ)

지금은 성당에서 할아버지한테 속아넘어간 뒤(?)
아리안델이었나 겨울인곳에서 하는데
지금까지 잡은 보스들보다 여기가 더 어려운것 같아요-_ㅠ...

댓글 : 2 개
저도 초회차때 무명왕에서 정말 많이 죽었는데, 초회차에 정말 어려운 보스죠. 엇박자 공격패턴에 즉사공격도 있어서 죽기 쉽상이고요. 근데 다회차가니 엇박공격패턴이 몸에 익으니 눈에 더 잘보이고 즉사기나 그런건 공격준비할때 보여서 대응이 가능해지니 오히려 더 쉬워지더라고요. 초회차이후엔 거의 1~2트안에 잡게 됐습니다.
이곳이 난관이긴 하죠
2페이즈때 용죽일때 망설이는 장면과 그리고 죽인후 자세잡는 모습에 되게 인상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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