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안타까운 세키로2021.08.23 P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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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동안 나비할매한테 죽는 영상 (...)
영상 시작은 마지막 시도이자 가장 잘한 한판이네요-_ㅠ..

지금까지 공격과 방어(패링)키를 두다다다다닥 하고 눌러서
생각한거랑 다르게 움직일때가 있었는데 (점프하려는데 공격or방어하거나, 방어해야하는데 돌려베기쓰거나)

덜때리더라도 보고 때리고 보고 막고 하는걸 터득했습니다(...)

마지막은 거의 다 잡은건데..어흑-_ㅠ..

대략 5시간 이상 나비할매랑 싸우는중-_ㅠ

댓글 : 11 개
초근접으로 계속 받아치면 깹니다. 보고반응할 필요는 없고 리듬에 맞추시면되요
아이템인 씨앗울리기를 다쓰신건가요? 환영 부르면 이거 하나 사용해서 다없애는게 수월하실텐데
그리고 상대를 계속 공격하기보다는 상대 공격패턴을 보고 피하거나 패링하시면서 빈틈에 맞쳐 1~2대 치고 빠지고를 반복하시면서 피를 적당히 빼놓는게 더 좋을거같아보입니다.
아예...저도 옛 기억이 ㅜㅜㅜ
나비 타겟 하시고 대각선으로 전진 베기 반복하시면 8회차 노부적 종귀로도 깰 수 있는 호구 보스에요.
마지막 부분에 하신 2타 치고 패링 반복하시는것도 추천.
1페 끝나고 불상 앞에서 대기하실때 나비 정면보지 마시고 후면에서 패면 더 느긋하게 팰 수 있어요.
패링이나 회피 등 기본 피지컬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도 이 보스 한 40번정도 트라이했었던 거 같네요
초회차때 너무너무 재밋게했던... 2탄 나오면 좋겠어요
나도 저렇게 해서 고생해서 깼는데
세키로 정말 개 명작입니다
역시 미야자키죠
그래도 여기서는 그닥 오래 안걸렸는데 그 낙뢰쓰는 검사한테 8시간이상 소비 한 기억이 있네요... 거기가 엔딩인줄 알았는데.. 뒤에 더 있고 ..
이것저것 해서 시간이 없어서 그렇치 다시 한번 해야될게임중에 하나 죠..
할망까지는 그냥 저냥 가는데
저 보스전에서 벽 느끼고 나서 극복하면
한동안 또 별일 없이 플레이 하게되는데

전 저기서 액션을 가장한 리듬 게임인가 싶었었던 ㅎㅎ
챙챙챙팅 챙챙챙팅 챙챙챙팅
위한번 아래한번 배는기술익혀서 가심좀 편해요..
중반넘어가면서 계속 트라이트라이크라이 하다
게임할시간도 없는데 스트레스 그만받자하고 팔아버렸네요;;
블본이나 닥솔이 저한테는 더맞더군요..
저에게 최악은 올빼미?부엉이 무튼...거기서 개짜증...ㅎㅎㅎ. 세키로 글보니 다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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