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늘의 타워 오브 판타지

커마에는 소질이 없어서 그냥 슥슥
나중에 바꿀 수 있다고하고, 비용도 괜찮은거같아서 대충 만들고 패스
좀 더 금발같은 느낌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어렵군요-_ㅠ

레플리카 캐릭터들은 괜찮은편인데...
마을NPC들은 단순 복붙인거야 어쩔 수 없는거지만...
못만든것도 아닌데 잘만든것도 아니고 뭔가 미묘하게 언밸런스함이-_-;

그리고 입술이 코를 뚫고 올라오는게 있던데..
뭐어 그냥 흔한 버그겠지요

본체(캐릭터)는 다음 커마까지 잠그고(...)
일단 이렇게 다니고 있습니당
회복 때문에 창은 빼고 스태프 넣어 다니는중

그래도 SF게임은 보기 드믈어서 나름 괜찮기도 합니당?

처음에는 원신 느낌인가 했는데
원신은 솔플처럼하지만 타오판은 그냥 rpg게임처럼 할 수 있고
탈것이나 절벽 무한오르기(...)라던가 탐험이 좀 더 편한정도?

솔직히 스토리는 쭈욱 봤는데.. 그냥 대충 넘겨도 될거 같은 정도고-_-;
모션이 좀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고
음성이 밀려서 씹히는 문제도...

쓰다보니까 원신보다는
'야숨 라이크'에다가 소울워커 섞은 느낌인거같기도하고...?

저 큐브는.. 일회용 라면 냄비끼리 부딪히는 소리같네요ㅇ_ㅇ);
그전에 음향 전체가 약간 먹먹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소리가 작아서 그런건가 했는데 전부 최대고..흐음

그건 그런거고, 게임 자체는 전체적으로 괜찮은데다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몰라도
진행도에 제한을 둔것도 괜찮네요ㅇ_ㅇ)

제한 없으면 그냥 쫙 다 밀어버리고 할거 없다고 했을텐데-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