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오늘의 타워 오브 판타지2022.12.16 PM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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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복각~

개인적으로 모든 캐릭터 다 합쳐서 네메시스가 제일 예쁘고 정상적(???)인거 같습니다

원신에선 의외로 픽뚫을 적게 당하는데
타오판에서는 칼같이 픽뚫 당하는중;

120번 가챠하는거 아니면 확정 요소가 없다는게 생각보다 큰 문제네요=_=;
누가 계산한게 원신보다 저렴하다던데..
제가 체감하는건 오히려 더 들어가는 느낌;

아예 안나온 캐릭터는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도 없다고오

그리고 타오판 오픈 초기에
픽업 캐릭터는 몇개월 뒤 일반 상점에 나온다고해서
네메시스 2돌하면 풀돌이라서 240 마일리지 모아놨는데

한국섭만 그런건지 안나오네요..-_ㅠ

2돌파만 더하면 풀돌인데!!

게임은 가볍게(?) 탐사만 하면서 메인 퀘스트는 의도적으로 늦추는 중입니당

지금 그대로 퀘스트 진행해버리면, 레벨 대비 스펙이 낮아져서-_-
필드에서도 버벅일 순 없어용-_ㅠ

첫 행성에서 APC거의 안나오다가
행방불명 떡밥이고 뭐고 두번째 행성에서 거의 전부 우르르 나온거랑

그렇게 우르르 나왔음에도 첫 행성하고 별 차이 없는 퀘스트 진행 방식이랑
개척자(주인공) 빠져도 딱히 위화감이 없을정도인 존재감이랑

상황에 안맞는 연기나 이벤트 씬에 안맞게 더빙

이렇게만 좀 바꿔주면 좋을거같은데
개척자(주인공) 비중 말고는 첫 행성이랑 같네요ㅇ_ㅇ);

그래도 이런 게임중 SF 세계관은 없는거 같고..
못만든 게임보다는 잘만든 게임같은데
왜 방치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댓글 : 1 개
오픈 다섯달만에 첫 시작 네메시스가 복각이라니 ㄷㄷㄷ
신캐라인업이 그다지 없었나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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