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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이제야 놀러감2024.09.18 PM 10:03
금-화까지는 반탱이 집에 불러서 놀아달라고해서
내내 게임하고 영화나 애니보고 헤헤 거리다가
직장인인 반탱이는 오늘 집으로 돌려보내고~_~
오늘 좀 쉬다가 내일이랑 금요일까지 친구들하고 놀이공원 + 호캉스
주말엔 어머니랑 어디라도 가서 게임파티(...)
게임파티라고해봐야 저는 던파나 원신이나 명조같은거 할 거고
어머니는 포켓몬이나 젤다하겠지만= 3=;
아무튼 둘이 깔깔 거리면서 하니까 게임파티
추석인데도 날이 더워서
작년에 더위먹고 쓰려진적이 있다보니, 철저하게 실내에서 가볍게 입고 있어도
뭔가 그렇게 쾌적하진 않네용;
에어컨 바람 싫어하지만 앓아눕는것보단 나으니 틀어보면
에어컨 켜두는게 확실히 쾌적해서.. 몇시간씩 돌려가며 쓰는중
머리카락도 며칠동안 왕경단으로 지내서 한번 샥샥 해줘야하는데
더워서 그런가 쉬고있어도 피곤하니 머리 샥샥할 힘이 없네요ㅇ_ㅇ)...
이 더위가...추석 맞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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