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늘의 라그(한숨 푹)

트오세를 시작한 이후로 라그나로크는 예전만큼 접속하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 전부 떠나서 정말로 제 주변엔 저밖에 안해요
그리고 제가 게임은 끈질기게 붙잡는데 그만큼 배우는게 없습니다(...)
던파도 꽤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도 키보드 팡팡 대면서 하는게 전부니까요-_ㅠ

암튼 게임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점점 줄고 있네요





제가 자주 했을 때보다 200만 더 올랐는데...
저거 있으면 사냥이 편해집니다≡ v≡)

제 본캐릭도 저거 두개 끼고있는데 캐릭터가 달라보여요






바포메트 서버 초기에는 길드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엠펠리움으로 길드를 만드는데 엠펠리움 드랍을 막았거든요
(다른 방법으로 구할 수 있긴했지만)





느아앙-





제 취향은 양검공속이라서 일단 네이건 들고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사냥속도가 너무 안나옵니다ㅠ_ㅠ

국민사냥터 세비지에서도 밀려요
(다른 유저한테 밀린다는게 아닙니다)







그에 비해 집시는 잘 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냥속도를 올리려면 광역공격을 해야한다는건데
로드나이트는 MP가 항상 부족해서 몰아서 잡는다는것 자체가 안되지요;;

반면 집시는 올스킬 사냥을해도 어느정도 수급이 됩니다





얘는 신입 어쌔신크로스


세비지존에서 열심히 크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어쌔신 키웠다가 지웠었는데, 그때 남은 무기가 참 도움이 되네요ㅇ_ㅇ)v


게임의 문제점을 집자면 한두개가 아니지만

제일 큰 문제라면 트오세가 라그2같은 느낌이 너무너무 들어서
라그하다보면 트오세 하고 싶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류의 캐릭터(푹퍽찍하면서 싸우는 성직자나 마법사)가 트오세에도 있다보니 더욱 그렇네요ㅇ_ㅇ;

[-깨찰빵-]

트오세 할만한가요...7랭크 두개키우고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접었는데...

[세레나.]

오늘 마침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라그얘기를 했었네요 중딩때 아이리스에서 같이 라그하던 친구였는데 고딩되고 연락 안 하고 지내다가 케이아스 서버에서 예전 닉 그대로 하고 있었더니 닉보고 먼저 아는 척 해줘서 재회했던 친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