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살이라는놈은 참으로 알 수 없는 놈인것 같아요.2017.03.31 PM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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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찌는이유.gif

 

십여년전만해도 살이 찌지 않아서 고민하며 어떻게든 살을 찌울려고 노력하던 꼬마였는데

 

지금은 100kg이 넘어가는 돼지가 되어서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 아이러니하네요. 

댓글 : 9 개
호르몬...
호르몬!?
살 안쪄서 고민이었던 적이 없었었는데~
지금도 적은 몸무게는 아닌데 다이어트해야지 하지는 않네요.
운동은 해야지 하고만 있습니다.
점점더 건돼가 되어갑니다.
적당한 체중은 오히려 건강하다고 하더군요. ㅎㅎ
저는 적당을 넘어버려서 문제에요.
갑자기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생활하는데 소비하는 칼로리의 양? 그게 나이 먹으면서 줄어서 그러실지도..
기초대사량 말씀이신듯?
기초대사량이 줄어서 그런걸까요!?
탄수화물이 범인입니다 확실해요
저체중일때보다 먹는 양은 줄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체질은 계속 변하는 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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