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믿을 수 없는 그 말 ' 너 정도면 잘생겼다'2019.08.07 PM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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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주 가끔 가뭄에 콩 나듯 듣는 말... '너 정도면 잘생겼다'

하지만 그 말은 믿을 수가 없다.

자주 듣지도 않을뿐더러 까인 경우도 많으니까..

왜 저에게 그런 말을 해서 헛된 희망을 가지게 하는 거예요. ㅠㅠ

댓글 : 12 개
미투 주변에서는 왜 여친이 없는지 이해가안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삽니다.. 그런데 대부분 까여요 ㅋㅋ
흑흑 ㅠㅠ

역시 헛된 희망이었어요.
난 남자들한테는 잘생겼다는 말 참 많이 듣는데
술자리에서도 너만큼만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많이들 하는데
막상 그 이야기 들은 여자들은 항상 뭔 개소리야 하는 표정들ㅋㅋ
ㅋㅋㅋㅋㅋㅋ 표정...ㅠㅠ

남자들과 여자들이 보는 눈이 다른가봐요.
못생겨도 여자 잘만 사귀는 사람 많으니까 외모에 너무 신경 안쓰시는게..진짜 극혐으로만 생기지 않았다면 말이죠..
헛되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겠스빈다!
'너 정도면 잘생겼다' 라는 말은

그 말을 하는 사람(한정) 기준이기때문에....?
그렇죠.

다른사람은 아니라는 말! 크.....
학교 다닐때 잘생긴 동기에겐.

씨벌 가까히 오지마. 비교되니까. 라고 했었음.

애매하게 생겼는데 못생겼다라고 하면 그건 너무하잖아요. 그래서 너정도면 괜찮다고 하는거임.

물론 저도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ㅠ
ㅠㅠ 애매하게 생겼다는게 팩트겠죠.
얼굴 그따위로 쓸꺼면 바꾸자고하는데 번호한번 따인적없음ㅜㅜ
ㅠㅠ...

번호 따이기는 정말 완전 초 미남만 겪는 일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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