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게임기와 게임을 구입하지만 정작 자주 하지는 않게 되네요.2013.07.28 PM 05:3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어릴때 가지고 싶었지만 비싸서 가지지 못한 게임기들을 지금 모으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사놓고 하지는 않고 그냥 가지고 있으면 뿌듯한 기분!?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은 20대 후반이라 게임에 집중도 안되고 그냥 가지고 있으면서 소유욕이나 즐기게 되버렸내요.

에휴~

어릴때가 그립습니다.
댓글 : 4 개
중딩 때 설날이나 이럴 때 목돈 생기면, 팩 하나 사서 친구랑 교환해가며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겨우 게임 소프트 하나 가지고 몇 달을 해도
정말 재밌었는데 ㅎㅎ
여자들이 화장품이나 명품백 옷 같은거 계속 갖고 싶어하듯이 우리들도 게임을 계속 갖고 싶어하는 느낌ㅎ
압력밥솥 // 저도 기억이 납니다!
게임기 판매점에서 5000원에 팩 하나를 교환해줬었거든여 ㅋ
돈 생기면 쪼르르 달려가서 교환하고 그랬죠 ㅎㅎ
사자비 // 비슷한듯 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