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장] 스냅백 + 교복2014.07.18 AM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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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못생겼다
다리가 굵다
신발을 넘 대충 그렸다
등등

지적이 들어온걸 고쳐봤는데
뭔가....
그림그린 본인만 느낄정도로 미묘~하게 고쳐진것같네요 ㅋㅋㅋㅋㅋ

뭘 더 고치면 좋을까요?
댓글 : 37 개
크로스백으로 해주세요...(농담임 ㅋㅋ)
% 모에를 원하시는듯 ㅋㅋㅋ 좋은 아이디어인것같네요
너무 잘그리셨는데요? 부러워요 ㅎ
감사합니다 ^^
이기세를 몰아서 크로스 백에 여직장인으로!
ㅋㅋㅋ % 로 단결하신듯
다음번에 그릴 주제는 정해졌군요
어떤 신사가 고쳐달라고 한다면 이렇게 적을 수도 있습니다(?)

1. 신발을 없애고 발을 보여주세요.
2. 나시로 해서 겨드랑이를 살짝 보여주세요.
3. 상의를 짧게해서 배꼽을 보여주세요.

저도 아는 바로 그 신사로군요 ㅋㅋㅋㅋ
크로스백으로 가슴 사이에.....
O/O
그림 예뻐요~~
근데 모자가 어.. 좀 너무 커보여요, 핸드폰은 좀 구형모델같고 (이건 그냥ㅋㅋㅋ)
무엇보다 움직임이 역동적인데 표정이 너무 정적이라 이질감이 조금? ^^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ㅋㅋㅋㅋ
표정 지적도있었는데
역시 어색했나봐요 ㅎㅎㅎ
발랄발랄한 웃음으로 고쳐볼게요
날씨도 더운데 옷을 너무 많이 껴입은것같아 걱정이네요 ^^
조금더 얇게....그리고 적게...그리고 짧게....!!!!!!!!!!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가 나타났다!
흠.... 미간이... 미간이.... ㄷㄷㄷ

잘 그리셨군요...
저 옷은 방어력이 너무 낮아 보여요.
레이드 갈 정도는 맞춰 주셔야죠
하...학교가는 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가는게...

옷을 왜 입힌거죠? 벗기세요!
하.. 학생입니다 ㅠㅠ
셤봐야죠 ㅋㅋㅋ
다음 컨셉은 여름 비키니로 가보겠습니다!
다리 전혀 안굵음 현실적으로 보임 ㅎㅎ
아는 원화가 동생이
"형 이건 진짜 한국여고생의 다리야. 고치면 안되. 저 발목없는걸 표현하다니...
극 사실주의인데?"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그렇지만...재취업을 위해 소수를 만족시키는 그림은 당분간 안그릴거에요^^
폰 베젤
다리의 두께감과 질감에 비해서 왼쪽(우리가보는)팔이 너무 납작해 보입니다.
하이라이트 표현의 부족일수도 있고 혹은 소매단의 그림자를 통한 착시때문에 납작해보일수도 있겠죠. 소매단의 표현을 수정해서라도 매끄러운 둥근 파이프 느낌으로 돌아가도록 표현되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눈은 살아있지만 손은 곱은 관계로 저보고는 이렇게 그리라고 해도 못그리지만. 지적질은 신랄하게 하겠습니다. ㅠㅠ
반대쪽 손만 보이는것도 채도를 조금 떨구면 공간감이 있어 보이겠네요. 한참 뒤쪽에 있으니까요.
오... 역시...
지적은 손과 관계가 없죠 ㅎㅎㅎ
보이기에 이상하면 이상한게 맞습니다.
저도 입체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그리는 도중에도 받았는데
역시나 지적을 해주시는군요
수정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신랄한 지적부탁드릴게요 ^^
회사 다닐때 컨펌해주시던 ad님 같으세요^^
정확한 지적은 좋은 그림을 그리는데 엄청 도움을 주거든요
감사합니다.
좋게 받아주시니 제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면
소맷단의 그림자가 위쪽은 잘 돌아가는데 아래쪽은 그냥 일자죠.
소맷단은 공중에 떠있으니 일자가 될수 있어도 그 그림자는 팔이 둥그니까 그림자는 갈수록 돌아가는 느낌이 나도록 더 깊어져야겠죠.

팔 자체에 하이라이트를 추가해서 입체감을 강조하는건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이 그림의 경우 하이라이트를 남발하면 다리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감소될수도 있으니까요..

회화는 약해도 나름 게임만들면서 ad 역할을 하고 있긴한데 저도 말씀듣고 뜨끔했네요.
진짜 쩌네요. 와...잘 그리시네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와우! 그림 너무 이쁘네요~
저는 티셔츠와 와이셔츠를 좀더 하얗게 하고 신발을 약간 파란색계통으로 해서
발랄한느낌을 주었음하네요.
전체적으로보면 어두어 보인다는게 좀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들 눈이 너무 정확하세요 ㅎㅎㅎ
회색 계열을 많이 써서 어둡다는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다음번 그림은 좀더 밝게 해보겠습니다^^
지나가는 아무 능력없는 인물이 보기에
얼굴에 표정을 넣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능력이 없긴요ㅎㅎㅎ
보기에 이상한 그림은 이상한겁니다.
다음번 그림은 더 발랄하게 그려볼게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좋네요... 다리가 살짝 굵어보이긴 합니다만...

이거 직업으로 하시는거죠??
올해 퇴직하고 재취업 준비중입니다 ㅎㅎㅎ
불러주는데가 없네요 ㅠㅠ
예술가는 고집이 있어야죠. 남의 말 듣다보면 개성이 없어지니까요.
이상하다고 지적당한 부분은
나중에 보면 진짜 이상한게 대부분이더라구요
고집 40% 의견수렴 60% 정도가 좋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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