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빌어먹을 까톡

카톡 플러스친구인가?
그 중에 '웨더뉴스'라고 있더군요.

아침 7시 30분 쯤에
어여쁜 기상 캐스터님의 사진들과 함께
날씨 정보를 카톡 메시지로 알려주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을 하는데...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기를 켤 때마다
메시지가 와 있으니까 기대감에 카톡을 들여다 보는데

누군가가 보낸 메시지가 아니라 날씨 정보만 있으니까
뭔가 허탈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차단했네요 ㅋㅋㅋ

[TheBeginner]

ㅠ_ㅠ

[trowazero]

ㅋㅋㅋ 저 같은 경우엔 오늘의 웹툰 친구해놔서 꾸준하게 오네요
근데 요즘 못봐서 한달 가량 밀림 ㅋㅋㅋㅋ

[불타는 김치덮밥]

TheBeginner//
난 괜찮아요.. 울지 말아요.. 흑흑..

trowazero//
전 그냥 지인들과 통신 용도로 쓰네요.
근데 자판 치기가 불편해서
컴터 앞이라면 그냥 메신저로 옮겨서 얘기하자고 하는 편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