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솔로대첩에 픽업 아티스트 많이 올 듯.2012.11.27 A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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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순수한 의도의 행사 그대로 될거라곤 아무도 생각치 않음.
그리고 그 때를 틈타 자칭 픽업 아티스트라는 종자들이 그 사이에 끼어서 여기저기 존내 껄떡거릴 것 같음.
말이 픽업 아티스트지 그냥 원나잇에 환장한 발정게이들.
행사 자체도 그냥 대놓고 서로한테 들이대라고 하는 행사이니...


그래서 내 주변 여자애들한테도 가지 말라고 말려놨음.
니들이 기대하는 그런 로맨틱한, 혹은 아주 재밌는 만남은 거의 없을거다.
그리고 니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남자의 목적은 애매하지 않다. 아주 명확하지.
이런식으로 설명하니까 다 알아먹음 ㅋㅋㅋ


물론 나도 갈 생각 업ㅋ엉ㅋ



T24 같이 광범위한 이벤트가 될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댓글 : 7 개
흰색 옷만 우글우글할 듯.
픽업아티스트가 남탕행사에 왜감 홍대에서 길디만해도 다 따는데
아무리 남탕인거 뻔하지만 여자가 1%만 온다고 해도 남자들은 모이죠
옛날에 클럽 운영할때 나도 남자지만 신기했던거
남자 10명 있는 테이블에 여자 한명만 있어도 얘네들은 다 신남
유머스럽고 괜찮타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발정난 꼬추들 우르르 몰려와서
섹스섹스 외치며 아무나 손 붙잡고 술집을 가든 호텔을 가든

여튼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고 여자들은 위험해 보이던데

파악도 안된 불특정 다수들이 모여봤자 혼돈의 카오스만 나오지
모아놓코 아무런 진행도 이벤트도 없이 한다면 그냥 생수파뤼
ㅋㅋ 픽업 아티스트... 어쩌구 저쩌구 전문용어 만들어내가며 호구들 지갑 털어가는 사기꾼들. ㅋㅋ
다 알고 가면 뭐 어때...
현실은 남자가 좋은 남자 찾으로 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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