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방금 있었던 일2013.02.16 PM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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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 잦은 일을 하다 보니 치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어서

똥을 싸고 나면 항상 좌욕을 합니다.

샤워기로 똥꼬에 2~3분 츄아아아~

그리고나서 비누칠 해서 잘 씻은 다음 다시 헹구고

끝으로 수건으로 슥삭슥삭 닦았네요.

그걸 어깨에 걸친채로 밀린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다음에

샤워기 틀 때 얼굴에 튀었던 물을 수건으로 슥삭슥삭


....???
댓글 : 8 개
  • 141
  • 2013/02/16 PM 02:19
쓰윽쓰윽 킁킁
!?!,..!
저는 집에 있으면
큰볼일볼때마다 샤워를 합니다...
비러묵을 치질
킁킁킁!!!!!!!!!!!!!!!!!!!!!!!흐흡
직접똥닦은것도 아니고 다 씻고난후 물기만 닦은 수건인데 민감할필요는 없죠...
기분탓입니다.. 기분탓 ㅎㅎ
샤워하고 얼굴용 헤어용 배용 다리용 똥꼬용 따로 쓰는거 아니면 대충 하세요
님 똥꼬보다 님 손이 세균이 더 많다는 사실!!
수건으로 손을 닦고 그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다면!!
.. 걍 대충 살아여ㅋ :)
그걸 어깨에 걸친채로 << 그게 어깨에 걸쳐질정도로 길고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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