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NY] 강제 휴업.jpg2013.03.14 A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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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댓글 : 9 개
공사나 토목 관계자들에게 저것만큼의 재앙이 없죠
저런거 일부러 숨기고 공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음
공사관자들 진짜 재앙이다....
선조들도 나이트를 즐기셨군요
  • Elio
  • 2013/03/14 AM 11:50
관계자들은 평생에 몇 번있을 만한 일이라고 하던데...
아무생각없이 공사 계약했던 관계자들은 죽을 맛일 듯.
근데 저러면 이후처리는 어찌되나요????
조사 들어가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명되면 건축주는 대충 보상비만 받고 손만 쪽쪽 빠는거죠.

여담인데 부산 놀러갔었더니 전쟁 피해도 별로 안 입은 도시인데 오래된 문화재 같은게 너무 없더군요...
반달곰//문화재청에서 출동해서 유적평가하고 그동안 현장 작업은 전면금지크리요
경우에따라서 일찍 끝나기도 하는데 그게 1년정도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유물은 나오면 대부분 신고안하고 최초 발견자랑 현장소장이랑 적당히 나눠먹고 모른척...
경주에 주유소지을려고 공사하다가 유적 발견 3년동안 발굴 3년후에 주유소 올라옴... 경주는 삽질을 제일 조심해야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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