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밤 새 코너 진짜 사나이

의외로 나쁘지 않네요.
막 훈련소 가서 어리버리하고 실수했던 기록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방송 자체도 자식, 애인들 군대 보낸 가족들이 보는 것까지 고려하면 시청률 의외로 괜찮게 나올 것 같기도 하네요.


내용상으로는 훈련소를 1박 2일만 하고 자대로 바로 간 듯?
이등병 계급장 달때의 벅찬 느낌이 없어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쉽더군요.

다음 주부터 자대 이야기 할 것 같은데 내무실 선임들이 어찌할지가 관건입니다.
내무실에 24시간 카메라 붙어있어서 말년들 뺑끼쓰지도 못 하고 그 좆같은 기분을 완전 FM으로 풀어버릴수도 있는데 ㅋㅋㅋ

[공허의 NS윤지♥]

샘해밍턴 ㅋㅋㅋ

[아스키코드]

내가 왜 이걸 찍고 있지? 라고 생각 안하는 배우가 없을듯 ㅋㅋㅋㅋ

구경만 해도 느낌이 팍 오던데요 ㅎㅎ

[라 이덴]

샘 해밍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츄매니아MK-II]

훈련소 3-4일은 해야 좀 재미있을 텐데... 다들 스케쥴이 있으니.

그게 안되겠죠?

[리박사]

진짜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훈련병애들 썩은표정도 웃기고
아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