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NY] 발차기.gif2013.04.22 PM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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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쩌네요.
저 정도 차려면 3단 이상 수련해야 되지 않나요?
댓글 : 20 개
헛발질하고 바닥에서 구를꺼라 생각했는데....
  • ?
  • 2013/04/22 PM 02:08
그런데 저거 손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화랑이 오락실 펀치기를 농락하는구나...
사실 단증이랑 발차기는 큰 상관이 없죠ㅋㅋㅋ뒤돌려차기는 단증없을 때부터 배우는건데
저 사람이 좀 뛰어난 듯
540도 차기라던가? 군생활때 합기도 배우고 온 후임 있었는데, 눈앞에서 보는데 진짜 너무 멋있음
그런데, 진짜 단증없어도 하는 사람 있떠라구요. 기억이 맞다면 그 기적의 오디션에서 무슨 영화감독한테 발탁되서 영화도 찍은 그 사람, 군대 주특기 교육 받을 때 동기였는데, 그냥 했었음. 이런거 좋아하면서 연습했다고 하면서 보여줌 ㅎㄷㄷ 했쬬 ㅎㅎ
내가 생각한 그 발차기가 아니었구나.......... ㅋㅋㅋ

고자 되는 발차기인 줄..
예상을 뒤엎는 멋진발차기네요ㅋㅋ
ㅇㅣ열
이열
  • or2on
  • 2013/04/22 PM 02:31
보여주기식 발차기
  • rudin
  • 2013/04/22 PM 02:34
보여주기식이라도 맞으면 턱 돌아갈 듯.
단증이고 뭐고 별 상관은 없습니다. 어떤 스포츠든 일상 생활에서든 뭐든지 되는놈이 있고 안되는놈이 있고 저도 초1부터 태권도 시작해서 축구부로 빠지기전까지 중2까지 태권도 했습니다. 초6~중1 반정도 까지는 대구 실내체육관 소속으로 겨루기 선수까지 했었고요 근데 그때나 몸이 불어난 지금은 당연하지만서도 360도이상까지 못했음요 시범단 애들이야 기본적으로 배우는게 저거저니깐 여자애들도 어느정도까지 한거고 무튼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고 되는 놈들중에서도 잘되는놈은 더잘되고의 차이지 요즘같은 세상에 뭐 단증이 있어야하고 배워야되고 그런거 없음
불김찡 논란을 만들고 사라지다니 !! 그냥 어느정도 수련하면 됩니당. 헤헤

저걸 했던 적이 있었조....12년전에;;;군대가서도 이등병 네네 했었네요 ㅡㅜ
모 하는곳마다 다르겠지만 태권도 대회 날짜 잡히면 턴잘하는 애들 몇명 모아두고
품세 겨루기 따위는 안시키고 저것만 시킵니다 그럼 10중6은 되는데 그중에
다리긴애로 합니다.....다리긴애들이 멋있거든요
  • skun
  • 2013/04/22 PM 02:37
옛날에 친구랑 저렇게 차다가 기계를 차서 발 부러졌지요 ㅋㅋ ㅠ_ㅠ
군시절에 제 더블백이 특공무술 어렸을때부터 줄창하던애라서
신병으로 전입들어간 날 고참들이 그거 듣고 걔한테 540도 시켰는데
취사장에서 쓰레빠 신고 있는 애한테 시켜가지고...
걔는 바닥 미끄러워서 못 할 것 같다고 했는데 ㅋㅋ 원래 고참들 막 억지로 시키잖아요.
그래서 다리 크게 접질러서 발목 거의 부러지고
대전통합병원 입원해서 상병즈음에 부대복귀함 ㅋㅋㅋ
그때가 10년쯤 전이라 일이등병 많이 힘들 때였는데 ㅋㅋ 군생활 정말 꽃핀 케이스
난 태권도 군대서 왜하는지 모르겠음
저건 격투기술이 아니라 그냥 피겨스케이팅 같은건데
아마 김연아 보고 하라고 하면 더잘할듯
헐.... 형들 이건 정말 대단한거여...
  • Durak
  • 2013/04/26 PM 12:40
멋진데? 스턴트 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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