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꺼내는 이야기] 요즘 야동 보면 조금씩 감이 잡힘2014.03.06 AM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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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라 하드에서
OS를 위해 할당한 150기가 파티션을 제외한 나머지 하드가 거의 가득 차게 되면서
하드에 들어있는 야동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요즘은 확실히 품번만 봐도 어떤 컨셉인지 짐작되는 경우가 있음.


예를 들면 nrs 계열은 마사지물이라던지 gg 계열은 가슴 큰 여자들이 나온다던지 등등...
근데 특정 품번은 컨셉이 어느 정도 명확하면서도 그에 해당되지 않는 작품 같은 예외도 있어서
가끔 감이 안 잡힐 때도 있음.


심지어 지금까지 범람하는 모든 품번을 정리할 정도로 휴지끈이 긴 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씩 감만 잡아가는 중 ㅋㅋㅋ
댓글 : 16 개
불타는 하드
감이 잡히시다니 놀랍네요. 전 그냥 스샷 보고 감잡는 ㅋㅋ
난 몇십테라인데도 감이안오는데 대단하시네
대충 회사이름이 붙으니까요..rct나 sdde는 기획물이라던가..
BLK계열은 갸루물, BF계열은 제복컨셉이주류 BEB나BBI는 E컵이상 왕슴언니들이 주로나옴
EKDV계열은 최근 절대영역 노리고 만드는 느낌이 강함 ZEX는 대개 신입 여배우들의 등용문
MIDE라는 품번은 보기만해도 사토미 유리아와 줄리아가 떠오름.
나머지는 아랫분들이 읊어주셔요 ㅋㅋㅋ
  • deaji
  • 2014/03/06 AM 06:37
나에겐 노모는 불고기냐 아니냐?일뿐...
유모는 배우별로만 구별해서 봄.
기본적으로 노모던 유모던 불고기는 좀 싫음.ㅋ
rbd!!
컨셉이라고도 할수는 있는데 그보다는 한 메이커 안에 다양한 레이블이 있어서 품번이 다른 경우죠
쉽게 프레스티지 표지 가운데 보시면 위에는 프레스티지가 써 있고 아래 품번 위에 레이블이 표시됩니다
absolute에서 만들면 abs 고 real document에서 만들면 rdt고
그래서 보통은 레이블마다 제작 성향이 정해져 있어서 대체로 품번이 컨셉을 나타내지만 아닌 경우도 있죠

다만 이것도 회사마다 다 달라서 sod 같은 경우는 컨셉따라 품번으로 구분 짓는걸로 알고 있고
요즘 난 SW가 좋음
...
난 dmc
COSQ가 코스물이였던가..
다 필요없고!! 다나카 히토미 DVD만 구입... :D
난 기냥 서양으로....
jux juc jufd- 유부녀물
rct-기획물(약빤 기획)
nhta-기획(치한류 끝판왕)
sw- 스토리와 육덕이 함께숨쉬는 명가
pgd- 영상을 예쁘게 찍고 주로 교사컨셉이.명품
upsm- 초반엔 육덕인줄 알았으나 갈수록 정체성 사라짐
제가 느끼는거지만 전 아직도 휴지끈이 부족하네요 ㅎㅎㅎ.. 젠장 거의 15년이상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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