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꺼내는 이야기] 야동 선별 시 실패율 낮추기2014.03.07 AM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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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야동을 모두 고르기 힘들 때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씁니다.

냐토렌트
1. 날짜별로 정렬하여 업데이트 순서를 확인

2. 각 야동들의 seeder 수치 파악
- 사이트에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은 작품들은 당연히 시더가 0~3 정도로 낮지만
반나절에서 하루만 지나면 최소 3~40에서 1~200 정도까지 튀는 것들도 있음.
- 시더가 많다 → 많은 이들이 선택했다 → 봐줄만(=딸칠만) 하다 → 즉, 표지 내상을 입을 가능성이 적다라는 논리가 어느 정도는 성립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개인의 성적 취향도 있으므로 단순 시더 숫자를 맹신하여 무조건 받아서는 안 된다.
- 나 같은 경우는 대략 시더 50 이상인 것들을 주로 체크함. 아무래도 업뎃이 잘 안 될 경우엔 30 정도로 낮춰서 체크하기도 함.

3. 이렇게 '후보군'을 걸러내면 그다음부터 표지를 확인함.
- 표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많음.(JavPOP 추천. 짱 좋음)
- 찾을 때 썸네일도 같이 찾는 것이 좋음. 범인은 반드시 범행현장에 돌아오듯이 표지 근처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썸네일 이미지가 있음.
- 우선 표지를 보고 컨셉이나 배우의 와꾸를 확인함. 익숙한 배우라면 이 단계에서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 여부가 결정나기도 함.
- 익숙하지 않은 배우일 경우 표지가 제법 이쁘다면 이걸 볼지 말지 유혹에 흔들릴 수 있음.
- 그때 썸네일을 봐야 함.
- 썸네일은 야동 영상 자체를 캡쳐해서 나열한 형태이므로 배우의 진정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음.

이렇게 해서 썸네일까지 모두 확인이 되면 영상은 냐토렌트에서 받고
표지 & 썸네일은 방금 확인했던 사이트에서 저장하여 작품별로 폴더를 만들어 분류 하면 나중에 이게 어떤 배우였더라... 싶을 때 확인하기 좋음.

물론 개인적인 분류 법을 쓰는 것도 추천.
노모, 유모로 분류한 뒤 특정 컨셉별로 2차 분류하고, 그 뒤에 주르륵 분류해서 넣는 등...
댓글 : 13 개
걍 디씨 딸갤
제목 구글링만 해봐도 왠만한건 다 걸러지는 시대라 ㅎㅎ
데뷔 위주로 보면 테러는 안당함
데뷔위주가 더 위험한 거 아닌가요?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배우들이 대거 섞여있을텐데..
데뷔가 최소 회사에서 얼굴은 어느정도 되니까 데뷔라고 타이틀 찍고 나오는 거라 괜찮던데요
뭐 연기는 밋밋하지만 말이죠
걍 좋아하는 배우만 받음... 그나마 그것도 싫어하는 컨셉이면 버림...
뽀샵빨로 유명한 회사작품들은 일단 검색부터.....
그러고보니 예전에 루리 어느분꼐서 영상 분류하는 프로그램 배포 하시지 않으셨나요 ㅎㅎ?

아 그때 소식만 들었지 못받았는데 으...
표지랑 영상샷이 같이올라와서..
그냥 마이피에 쩡 풀릴 때만 받고 있어요 ㅋㅋ
그런 의미로 좋은 건 공유 좀......
http://poombun.com/
조흔곳?!
http://graviaintervie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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