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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표적' 소감(노스포)2014.05.06 PM 02:32
장
- 일단 함량 미달의 배우가 없어서 만족 스러움
- 류승룡을 기대하고 갔으나 예상 외로 진구, 유준상에게 감탄하게 됨
- 물론 류승룡의 연기는 더할 나위 없음
- 개인적으로 설정을 모호하게 남기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게 거의 없어서 좋았음
단
- 생각보다 빡! 하고 임팩트가 오는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 에필로그에서 조금만 더 많이 이야기 해줬더라면 어땠을까 (단점이라기 보단 아쉬운 점)
댓글 : 4 개
- 오니카제
- 2014/05/06 PM 02:52
류현경이 너무 비중적게 나온게 희안했었지요. 대사도 별로없고...
그러고보니 류승룡이 소속된 대표배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류승룡, 조은지, 류현경.
그러고보니 류승룡이 소속된 대표배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류승룡, 조은지, 류현경.
- ★알렉상드르
- 2014/05/06 PM 03:03
류현경이 나왔었나요?? 김성령 말씀하시는건가요
- 터프화랑
- 2014/05/06 PM 02:53
저도 어제 봤어요.
생각보다는 볼만했습니다.
진구가 동생 맞죠..? 연기라고하지만 진짜같더군요.. 소름...
생각보다는 볼만했습니다.
진구가 동생 맞죠..? 연기라고하지만 진짜같더군요.. 소름...
- tresfort
- 2014/05/06 PM 02:57
개인적 소감으로
류승룡보다 유준상 진구가 잘하더라구요.
특히 진구 틱장애 연기는 최고!
류승룡은 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액션씬이 -.ㅡ;; 너무 웃기더라구요.
머리가 커서그런지 영화 "영웅"에서 보던 으리형님 느낌이 팍팍 풍켜서
혼자 웃었네요. ㅎㅎ
류승룡보다 유준상 진구가 잘하더라구요.
특히 진구 틱장애 연기는 최고!
류승룡은 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액션씬이 -.ㅡ;; 너무 웃기더라구요.
머리가 커서그런지 영화 "영웅"에서 보던 으리형님 느낌이 팍팍 풍켜서
혼자 웃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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