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요즘 귀호강 하는 방송.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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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엑스 '뽕잎과 누에들' - 내 마음 당신 곁으로(김정수)


지난 주 방송에서 나미애 누나 울면서 내려가는 장면 나오길래
무대 폭망한 줄 알았음.

근데 이번 방송 보니까 개지림

[MarshallMathers]

개인적으로 저 키보드 치는 아저씨가 우승했으면 함

목소리도 엄청 좋고

다른 애들은 트로트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애들도 있어서..

보면서 왜 트롯도 아닌데 트로트 x에 나왔지? 편곡이 트롯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프라이슈츠]

저도 그래요.
다들 목소리 좋은건 인정하겠는데
트로트 부르는건지는 모르겠네요 ㅡㅡ;
만약 트로트엑스 아니라하고 사람들에게 "이거 트로트 같애요?" 라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듯 ㅡㅡ;
걍 추임새만 그렇게 넣는거 같은데..
바비킴 목소리가 저런거 같은데 그렇다고 트로트라 말 안하잖아요
찰지지가 않음 걍 가요같음 ㅅㅂ;
는 좋으니 저장

[아직이다2]

저는 이거 처음보는건데요....진짜 MarshallMathers//님의 댓글 읽고서 보니 확실히 느낌자체가 다르네요...키보드치는 형님!!!......@.@;;;

[Shinji.Jr]

진짜 흠잡을 곳이 없음 ㅜ

[게임셰프]

귀호강 잘 하고 갑니다. ~_~
좋네요! ♬

[모벨]

특히 맨 오른쪽 남자는 전혀 트로트 느낌이 안나는데..

[불타는 김치덮밥]

이 방송의 목적이 트로트를 좀 더 친숙하게 만들자는 데 있습니다.
반드시 모든 노래를 트로트 창법으로 불러야 하는 건 아니구요,
타 장르를 트로트로 부를 수도 있고 트로트를 타 장르처럼 부를 수도 있습니다.

[민족중흥]

허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