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오늘자 개쩌는 댄싱9.swf2014.06.28 P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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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전나래


































현대무용 정혜민, 임샛별





장르 불문하고 댄싱 9의 춤들은 멋집니다.
이런 동작들을 이런 느낌으로 하기 위해서 저들이 얼마나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지
저로써는 상상이 안 가네요.
댓글 : 8 개
사실 전 저프로그램 보면서 심사위원들이 막 감탄하고 대단하다 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겟음...그냥 심사위원들이 잘한다하니까 아 잘하는구나 하구 보는데 일반사람들한테 별로 공감은안되는 프로같아요...
저는 딱 오던데요.
저 동작을 내가 해보면 어떨까, 저 동작 정도는 할 수 있다 생각될 때 심사위원들이 저렇게 감탄하도록 동작에 감정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이런 걸 생각해보면 비전문가인 제가 보더라도 저 댄서들은 충분히 높은 경지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심사위원들은 일반인보다 더 전문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으니 많은 부분에서 감탄할 수 있겠죠.
노래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다 듣고 부르니깐요 ㅎ 게다가 가사가 존재하며 몸동작이 없으므로 얼굴 클로즈업이 가능하기에 감정전달에 훨씬 용이하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다들 열심히하는건 알겠는데 뭔가 심사위원들이 말하는 감정이라던가 그런건 잘 안느껴져서 결국 안보게되더라고요.
참 잘하는 사람 많은듯 해요 ㅋㅋ 윗분 말씀대로 춤은 노래보다는 직관적이진 않아서 사실 딱 와닿지는 않기 하지만 참 다들 잘추네요 ㅎㅎ
저도 왜 저기서 그렇게 극찬하고 감탄하고 하는지 몰랐는데 임샛별이란분꺼보니까 저도 소름이 돋네요;;;
심사위원 존나 시끄럽네
그냥 다 보고나서 평가하면 안되나
거 자꾸 오우 아우 추임새 넣는 사람 누구지

되게 신경 쓰이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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