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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주위에서 흔히들 하는말 중에2012.09.10 AM 01:04
"xxx도 빨리 여자친구 만나서 결혼해야지"
남자가 여자만나서 사귀는게 쉬운일은 아니건만..
너무 쉽게 하시네요 ㅠㅠ
1년 사귀던 여자친구한테 뒷통수맞고 친구들도 거지같이 굴어서
다 인연끊고 거의 회사-집패턴으로 몇개월간 지내는데
회사에서나 아는 누나들(다들 결혼함)은 카톡이나 만나면
다들 저렇게 말씀들 하시네요..
에혀.... 매일밤 넋두리만 하다가 30살먹고 40살 먹고
그렇게 평생 혼자 살것 같습니다
댓글 : 10 개
- 환경예술가
- 2012/09/10 AM 01:08
소개좀 해달라 해보세요
- 청오리
- 2012/09/10 AM 01:09
저도 ㅠ
- 19호찾아삼만리
- 2012/09/10 AM 01:10
어라? 이건 과거의 나?
- takejun
- 2012/09/10 AM 01:15
소개해 달라고 하면 좋은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게 함정
- Dragonㅡs
- 2012/09/10 AM 01:17
소개 좀 해주세요!!
- 공허의 이순규♥
- 2012/09/10 AM 01:18
어라? 이건 현재의 나?
- 작안의샤아
- 2012/09/10 AM 01:28
그럼 이렇게 반문하세요
"그럼 당신은 결혼해서 지금 행복한가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 당신은
저에게 행복이 아닌 것을 권하는 실례를 저지르는군요"
"그럼 당신은 결혼해서 지금 행복한가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 당신은
저에게 행복이 아닌 것을 권하는 실례를 저지르는군요"
- hwifi
- 2012/09/10 AM 01:29
친한 동생: 오빠는 왜 여자친구 없어? 안 만드는거야??
나: 사람이 있어야 만들지. 소개 좀 해주라
친한 동생: 아 근데 내 주위엔 다 짝꿍이 있어. 괜찮은 애가 없네
의 무한 반복
나: 사람이 있어야 만들지. 소개 좀 해주라
친한 동생: 아 근데 내 주위엔 다 짝꿍이 있어. 괜찮은 애가 없네
의 무한 반복
- 째우너
- 2012/09/10 AM 02:03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ㅜ
- IncomeCountry
- 2012/09/10 AM 02:25
실제론 님 인생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이
지나가다 예의상/관례상 또는 할 말 없을때 한마디씩 던지는 얘기에
너무 일일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이 페이스 유지하시길.
그 사람들 몇달 지나고 나중에 물어보면
태반이 '어 내가 언제 그런 얘기 했던가?' 하지 않을지...
지나가다 예의상/관례상 또는 할 말 없을때 한마디씩 던지는 얘기에
너무 일일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이 페이스 유지하시길.
그 사람들 몇달 지나고 나중에 물어보면
태반이 '어 내가 언제 그런 얘기 했던가?'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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