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요즘 던파 하면서 머리속에서 생각난 썰

옆에 아는친구가 하길레 오랜만에 같이 합니다 바칼섭인데 지나가다 한번 보시면 인사 한번 해주세요 ㅎㅎㅎㅎ
요즘 던파가 심각해질때로 심각해져서 오히려 더 재미있는 것같습니다 던파작들 본대장이 알고보니 던파 회사 내부에 있다던가 뭐 보스들 무한 무적 패턴을 보면 입에서 똥이 나올것같지만 저는 이걸 좋다고 또 하고있어요 왜냐고요 ?
저는 골수 덕후니까요 2d를 보면 참을 수가 없나봅니다 온라인에서는 이게 그나마 제 만족도를 채워 줍니다 정말 아쉬운 얘기죠 콘솔 타이틀도 살돈없는데 이거라도 해서 간식 먹듯이 배를 채우죠 그래서 뭘로 재미 때우냐 보스 에픽입니다 보스 에픽만 보면 마음이 설레요 50돌입할대는 데미지가 도저히 안나와서 그냥 접을라고 이벤트 무기강화질렀더니 11강이 나와버려서 포기도 못하고 아주 웃음봐깨 안나옵니다
다들 던파는 똥이라고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나름 잘만든거죠 이만큼 오래 유지하는 게임들은 아무리 똥이여도 하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정말 아쉬운 사정이죠

*PS 미쉘 셋을 맞추고 싶습니다 미쉘이 예쁘니까요 제 알기론 에스퍼 링하고 서약 아바타 셋이 다인걸로 아는데 또 뭐 있나요 ?

[돌격강등하트!]

아이디가 안나왔네요 아이디는 천염의서화 입니다

[우동게♡]

싸우자!!

[여왕님★]

던파 저도 6~7년째 하고 잇습니다 ㅋㅋ

[돌격강등하트!]

우동게♡//저는 싸우자 안해요 ㅎㅎ
여왕님★//하기는저도 그정돈 했죠 근성이 없어서 자주 끊었다가 했죠 저도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