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잡담ㆀ] 편의점 알바 구하는 중인데..2015.01.12 AM 04:1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채용 내용 보면 거의 다 시급 협의...

역시 최저임금 지키는데 드문거 같습니다.

그래서 직영점으로 찾아보긴 하는데, 직영점도 드문듯..
댓글 : 14 개
음..직영점은 한가한덴 정말 한가하고 헬이라서 이 시급 받고 일 못하겠단 생각이 들죠..진짜 복불복
그렇군요 ㅎㅎ
직영점은 진짜 윗분 말씀처럼 복불복입니다.
적자운영하는 직영점은 겁나 한가한데 유흥가나 서울 도심, 대학교 기숙사 내부 점포처럼 항상 사람 많은 곳은 헬.
으흐흐 간간히 마이피에 편의점 관련 글 올리시는 분이 댓글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약 편의점에 2명 이상 동시 근무하는 타이밍에 일하시게 되면 보통 카운터와 물건 진열 쪽으로 나눠서 일을 하는데 절대..네버..카운터 하지마세요..ㅠ..ㅠ쥬륵...서서 돈계산만 하는게..그게...그게..거참..크흙..ㅠㅠ
이거 개공감.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차라리 물건 나르고,
진열하고 청소하는게 더 편하고 좋음.
시간도 잘가고
뭔가 모르지만 눈물이 날거같음 ㅋ
사진만 보고 일본 편의점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ㅎㅎ
편의점과 관련된 루리웹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선정했습니다 ㅎ
시급 협의 이딴식으로 써있는데는 법지켜서 줄생각 없다 이거죠ㅋㅋㅋ
무조건 직영만 하세요ㅋㅋㅋㅋㅋ
네 ㅎㅎ 다른 일 구해야할듯 ㅠㅠ
직영은 야간을 해야죠;;
직영이 낫고 정말 구하기 힘들면 차라리 돈 적게 줘도 한산한 곳에서 하는게 낫습니다

물론 최저임금 보다도 안주는걸 쉴드치고 합리화 하는게 아니지만....... 어흐....
직영이 낫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루매상 1200 매장에서 일해봤는데 사람이 좋으면 일은 별로 힘들다고 안느껴져요.
근데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애가 왔는데 걔가 물류센터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한달만 하고 관둬서
여기왔는데 여기가 더 빡세다고 하긴 하대요. 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즐겁게 하다가 개강때까지 하다갔어요.
그리고 야간을 하게되면 오전 오후가 좆같이 해놔도 직원들 좆목질 때문에 맨날 야간만 고생하고
물건도 야간에 거진 다 들어오니까 정신적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죠.
그거 때문에 그만두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리고 편의점말고 패스트푸드도 노려보세요. 매장이 어디쪽에 위치해있는지 보고 한가한데 잡아서 들어가면 개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