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ㆀ영상ㆀ] 글래디에이터 전투씬 (gladiator battle scene)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주연의 2000년 개봉작 영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고대 로마의 이미지를 웅장하게 표현한 영상으로

호평받으며 크게 흥행했던 영화다. 2000년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로

제작비 1억 달러로 전세계에서 4억 57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대박을 거두면서 서울 124만, 전국 266만 관객을 기록했다.

글래디에이터 이후에 나온 로마 배경의 드라마/영화들은 어느정도

이 영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중 역대 최고 흥행작였으나

15년후 마션에 의해 경신되었다.

글출처 나무위키

[관바]

원래 마지막에 로마 두고 전투하는 것이 결말중 하나였다는데.. 그걸로 했으면 진짜 재미있었을뻔..

[루게이드]

가끔 생각날때 보지만 볼때마다 정말 몰입도 하나는 최고네요

[ARX-8 Laevatein]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 때문에 러셀 크로우 팬이 되었죠 핡

[두통엔센시아]

정말 봐도 또봐도 영상미 하나는 최고 !!

[성의과학적이해]

군대 가기 전에 본 영화중에 이거랑 데스티네이션이 젤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두 영화는 보는 중에 군대 간다는 사실도 잊을만큼 잼났어요 ㅎㅎㅎ

[l시스l]

리틀리옹의 라이벌(?)인 스티븐 스틸버그가 감독한 라이엇 일병 구하기의 오마하해변 오프닝을 보고 리틀리 옹이 자극 받아서 만든게 글레디 에이터 오프닝이죠 ㅋㅋ 실제로 숲을 다 불태웠다고 하네요. 원래는 숲을 불태울 계획이 없었는데...어차피 밀어버릴 숲이라는 얘기를 듣고 맘 편히 다 불태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