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삼국지 공명전ㆀ ] 삼국지 공명전 -15-2010.05.29 PM 08: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하후무

기나긴 여정끝에 집에 돌아와서 황씨를 만나네요. 공명은 능력자 제갈첨은 군사가 쵝오라는 말에 '공명 같은 인물' 촉은 공명에게 크게 기대고 있어서 공명이 없으면 큰일 나겠죠. 김병만 조진 출연도 얼마 못했는데 저 세상가신 조비 사마의의 앞을 바라보는 수 너가 그런 말 할 처지가 아닐텐데;; 사마의 부임소식은 마속 그리고 제갈량 귀로 들어가게 됩니다. 황씨는 병풍 뛰어난 여러 계책들로 공명은 마속을 자신의 후계자로 기대해보는데... 소문만 듣고 사마의의 관직을 박탈하게되는데 이를 보면 사마의에게 그렇게 신뢰하지 않았나봅니다. 이게 무슨 소리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깜놀하는 사마의 이런 와중에도 자신을 꼭 부를 거라는 예측을 합니다. 출사표 위(魏)나라 토벌을 위한 출진(出陣) 때, 촉제(蜀帝) 유선(劉禪)에게 바친 글로서, 전후 두 편인데 전편은 227년 작이고 후편은 228년(?) 작이다. 《삼국지(三國志)》의 <제갈량전(諸葛亮傳)>, 《문선(文選)》 등에 수록되어 있다. “선제(先帝)의 창업(創業)아직 반(半)에 이르지 못하고 중도에 붕조(崩 殂:崩御)하다” 라는 서두로 시작된다.국가의 장래를 우려한 전문(全文)은 제갈 공명의 진정(眞情)을 토로한 정열적인 고금(古今)의명문(名文)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백과사전) 공명이 밖에 있는 동안 장완, 비위가 내정을 맡기로함 역시 실전경험이 없는 꼬꼬마녀석이라 공명이 무서운 줄도 모르고 나댐 전쟁은 용기만으로 안되는 것이거늘.. 또 물어보네요;; 삼국지 연의 1세대(?) 인물들이 워낙 괴물들이라 자식들이 상대적으로 모자르게 느껴지네요. 노장 조운은 이번 전투에서 한씨아저씨 씨를 말려버리는데;;; 첫 출연 주술사. 촉에서 보낸 가짜 사신입니다. 안정성에 발도장만 찍어도 최량이 항복해버리니 성 점령보다는 최량 병사들 다잡는게 더 이익 손쉽게 성을 취하기 위해서 최량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나름 머리를 써서 역이용하자고 하는 최량 너무 쉽게 생각하는 최량 성문 키 셔틀 최량 하후무의 굴욕... 무한도전 200회 레알 재밌게봤습니다. 노인홍철대박 ㅋㅋㅋ
댓글 : 3 개
오오 주말에도 쉬지않는 연제 잘보고갑니다 // 제갈량 모습이 변했군요 ! 첫번 쨰 얼굴 보단아니지만 두번째 얼굴보단 멋있어 진거같습니다.ㅋㅋ
저는 정기를 뺏앗긴듯 보입니다 ㅎ
정기..ㅋㅋ 황씨가 원래 추녀라면서요..?ㅋㅋ 단백질도둑이..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