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워크래프트2ㆀ] 워크래프트2 어둠의 물결 오크 미션142010.08.15 PM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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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로데론의 함락

저 멀리 당신 앞에 로데론 수도의 설화석고가 어렴풋이 보인다.

명예롭고 도전적인 얼라이언스의 군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굳건히 서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의 운명을 실현과 전투의 날카로운 외침이다.

어둠의 물결은 바로 우리 손아귀에 있다.



시작하자마자 2군데 먹고 시작하라는 배려



기사님들 너무 쎕니다.

휴먼 플레이할 때는 오우거때문에 고생할거같은 기분.







짱나게 자꾸 수송선으로 러쉬오니 얼른 조선소를!







배를 만들려면 기름이 필수 이기때문에

기름을 못뽑게 하고 내가 먹어버리기



디텍터역활을하는 고블린비행선











이 섬 청소를 완료

섬의 자원은 이제 내차지.




아나;; 그리폰 테러는 너무 짜증







옼상륙작전







헤이스트를 먹은 용은 무섭습니다...



이전 미션들보다는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폰이 짱나서 글지...



오크 미션 엔딩

승리의 장작더미가 높이 타올라 황혼의 하늘이 로데론의 폐허가 되어버린 수도를 뒤덮었다.

당신의 승리는 오크호드의 대족장 오그림 둠해머로하여금 군사령관의 지위로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따라서 당신 부족에 대한 권력과 통솔권을 얻게 되었다.

얼라이언스는 마침내 무너지고, 살아남은 자들은 죽이고, 관습대로 화장하였다.

마침내 아제로스와 호드에게 맞설정도로 어리석은 녀석들의 대륙전체를 차지하게 되었다.


승리의 불꽃이 높이 타올라 폐허로 변한 로데론의 황혼의 하늘을 뒤덮었다.


너의 승리는 오크 호드의 대족장 오그림 둠해머에게 알려지고, 족장의 지위에 올라

너 스스로의 부족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 얼라이언스는 결국 무너졌고,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 살해되었고 의식에 따라 화장했다. 마침내 아제로스처럼, 호드의 앞길을 막던 어리석은

인간들의 땅도 차지하게 되었다.




BUT,

워크래프트 역사상 스토리는

굴단의 배신으로 전력 손실을 입어 약해진 둠해머는 로데론의 인간 수도로부터 검은바위 첨탑의 그의 요새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서 그는 2차 대전쟁의 마지막 전투를 검은바위 첨탑에서 안두인 로서의 그의 성기사 수호병들과 함께 싸우기 위해 지휘하는 로데론 동맹과 치렀다.

그러나 로서의 죽음은 둠해머가 의도한대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얼라이언스의 - 로서의 부관인 투탈리온이 이끄는 - 사기를 꺽기는 커녕 재집결 시켰고,

둠해머의 군대를 거의 박살냈다


그리고 포로가 되버리죠.

워크2확장은 어디서부터 이야기가 시작일지는 모르겠네요.




[출처]

http://storycraft.ivyro.net/
댓글 : 4 개
워2까지의 스토리에선 둠해머가 안두인 로서에게 평화 대담을 하자고 해놓고 구라치고, 미리 병력 대기시켰다가 급습을 해서 죽이지만,

워3 넘어가면서 둠해머와 로서가 1:1 명예전투로 둠해머가 이기는걸로 바뀌죠 ㅇㅅㅇ

오크 미션 수고하셨습니다.^^/
ㄴ아 1:1 일기토로 이야기가 바뀌나요?

저는 둠해머가 급습한걸로만 알았습니다.
세타소지로™ // 워2에서는 오크가 단지 무자비한 야만인으로 표기되다가 워3 넘어오면서 오크도 명예로운 전사인데 불타는 군단에게 이용당하는걸로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전체적으로 많이 바뀌었죠.
개인적으로 워3 가면서 오크 설정이 많이 바뀐게 맘에 안 듭니다. 오크는 워1~2처럼 잔인하고 교활하면서 야만적이었던게 맘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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