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워크래프트2ㆀ] 워크래프트2 어둠의 물결 휴먼 미션32010.08.19 PM 10:2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3. 사우스쇼어

그 혐오스러운 오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엘프들이 안전하게 돌아오자 실버문 의회는 로데론 얼라이언스에 쿠엘'탈라스군을 연합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들의 협력의 증거로 엘프 구축함으로 구성된 강력한 함대가 로데론 본토 방어를 돕도록 보내졌다.

이 배들의 도착을 준비하기 위해 쿨 티라스의 군주이자 로데론 함대의 대제독 댈린 프라우드무어는 사우스쇼어 마을 근처에 해군 시설의 건설을 시작하도록 명령했다.

본토 가까이에 호드가 비밀기지를 건설한것 같은 의혹이 약간 있으니 방어 시설도 서둘러 짓는것이 필수이다.







맛갈나게 때려잡는 훗맨들

검이아니라 몽둥이로 후려치는듯한 타격감입니다.











기름도 모으고 함대도 만들고















엘프구축함만 1부대 만든다면 미션정복가능






대제독 댈린 프라우드무어(Grand Admiral Daelin Proudmoore)

대제독 댈린 프라우드무어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탠드리드 프라우드무어의 아버지이며



킬나르 골든소드(Kilnar Goldensword)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피낼 골든소드(Finnall Goldensword)의 아버지이다.


제 2차 대전쟁 기간 동안 댈린은 우서 라이트브링어, 안두인 로서와 더불어 가장 뛰어난 전쟁 지휘자였다.

그는 3차 전쟁때 로데론이 악마에 의해 무참히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로데론에서 생존자들을 찾았으나

아쉽게도 붉은 십자군들을 찾지 못하고 언데드의 끝없는 행렬만을 발견했다.

그는 로데론의 생존자들이 칼림도어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칼림도어로 떠난다.

칼림도어에서 딸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를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하여 기뻐하였으나

오크들과 동맹을 맺고 있는 것을 보고 분노를 한다

인간과 오크의 한시적 동맹이 맺어지지만 댈린은 호드에 대한 증오심을 버리지 못하였고

칼림도어에 도착하자마자 오크의 새 국가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큰 위협을 느낀 스랄은 렉사르(Rexxar)를 영입하고

메아리 섬의 트롤종족들과 멀고어의 타우렌종족 돌망치부족 오우거들과 연대하여

댈린의 쿨 티라스에 대항한 동맹을 맺게 되었다.

제이나는 아버지를 설득하여 전쟁을 막아보고자 하였지만 실패하였고

결국 제이나는 오크들과의 동맹을 지키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했다.

스랄은 제이나에게 듀로타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녀의 아버지 댈린을 죽일 수 밖에 없다고 하였으며

제이나는 스랄의 사정을 이해한다며 스랄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전했다.

호드 군대는 오그리마 남쪽의 타이라가드 요새(Tiragarde Keep)를 점령하고 남하하여 댈린의 군대와 맞닥뜨렸다.

댈린은 렉사르 검은창부족 로칸. 타우렌족장 케른 블러드후프와 판다렌 첸 스톰스타우트로

구성된 팀과 싸웠고 끝내 숨을 거두었다.




[출처]

http://storycraft.ivyro.net/
댓글 : 5 개
밑에 내용은 프로즌쓰론 보너스 미션이네요
오랜만에 또 하고싶어지네요 ㅎㅎ 잘보고가요
폭탄광//워2 내용까지만 하려다가,

뭐 나온지도 꽤되고 해서 다 때려박았습니다.
아서스도 아서스지만. 제이나도 대단한 듯.

프로즌스론 확장미션하면서 이해가 안된..
첨부하신 내용들이 스토리 이해에 더 도움이 됩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