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ㆀ워크래프트2ㆀ] 워크래프트2 어둠의 저편 오크 미션 11

⊙ 달라란의 눈

보석장식된 홀을 네'줄에게 배달하고 메디브의 책을 얻은 상태에서,

얻을 유물은 오직 한가지만 남았다.

달라란의 마법사들은 보랏빛 성채를 재건할 노력으로 마법을 집중시키는 장치를 만들었다.

네'줄은 그의 차원문들을 만드는데 이 달라란의 눈으로 지하세계의 어두운 힘을 집중하기를 바라고 있다.

테론 고어핀드는 거대한 요새에 그들의 탑을 재건하고 있는 십자섬의 인간 마법사들의 요새로 떠났다.

그들의 해안선 방어를 깨고 기지를 건설해 달라란의 눈을 확보하라.

호드의 복수에서 어떤 벽도 그들을 보호할 수 없다.



섬에서 고립된 채로 시작.



경의를 표해야하는 테론등장

워2 확팩에서 가장활약하는 영웅중 한명







시간을 지체하다가는 젖망하는 미션이므로 어서



멀티를 확보해야함



여러번 털리다보니 타워의 힘에 의지하게 되네요.



진짜 가난하고 눈물나는 구석에서 조심스레 시작하는데

그맛에하는거죠 ㅠㅠ



어느정도 살만하자, 아래쪽 밀기.







금광 타 퍼가기전에 점령하기



목표물은 바로 이것.



테론의 화려한 마법스킬











역사적인 도시 국가 달라란은 격동적인 과거와 불확실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비전 마법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명성이 높으며, 몇몇 최강의 마법사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약 3천년 전 쿠엘탈라스의 하이 엘프로 구성된 비밀 조직은 트롤 전쟁 도중 100인의 아라소르 국민에게 마법을 전수하였다.

그 대가로 아라소르는 하이 엘프의 전투를 도와 엄청난 수의 트롤 약탈자를 해치웠다.

그 후 100인의 마법사는 그들의 기술을 새로운 세대와 공유했고, 이 때부터 마법이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아라소르의 수도 스트롬 북서쪽에 달라란이 건설되자 수많은 신출내기 마법사들은 자신의 힘을 더 자유롭게

사용하려는 희망을 안고 달라란으로 떠났다. 달라란은 곧 비전 지식과 연구의 활기찬 중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마법사가 비전 마법을 사용하면서 현실 체계가 흔들리게 되었고,

이것이 악의 무리인 불타는 군단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하이 엘프는 다시 한 번 인간과 손을 잡고 정예 마법사로 구성된 비밀 조직 티리스팔 의회를 결성했다.

이들은 마법 사용으로 야기된 악마들의 방해 공작을 종식하고자 한 명의 용사를 선택하고

그에게 권능을 부여했으며, 이를 수호자라 일컬었다.

수호자는 여러 세대에 걸쳐 세계를 지키는데 헌신했고, 그동안 달라란을 이끌었던 마법지배층은 키린 토라는 지도 의회로 발전했다.

키린 토의 마법사들은 지도자로서의 임무를 계속해서 수행하는 한편, 인간 세계에 알려진 모든 마법 주문과 유물,

마법 물품을 조사하여 목록을 완성하는 일 역시 자신의 임무로 여겼다.

그러던 중 수호자 메디브는 불타는 군단의 수장인 타락한 티탄 살게라스에게 지배당하고, 오크 흑마법사 굴단과 공모하여 어둠의 문을 열었다.

이러한 배신 행위는 호드가 아제로스에 침략하여 1차 대전쟁을 일으킬 발판을 마련했다.

메디브는 그의 죄로 죽임을 당했고, 이후 티리스팔의 수호자는 자취를 감추었다.

키린 토의 경계 어린 감시 아래 꾸준히 발전한 달라란은 3차 대전쟁 그리고 불타는 군단의 대대적인 침략으로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악마 군주 아키몬드는 강력한 마법으로 도시를 짓밟았다.




전쟁이 끝난 후 다시 모인 마법사들은 달라란 전체를 마법 보호막으로 감싸고 재건하였다.

최근 아제로스의 비전 마법 수호자인 용의 위상 말리고스는 오랜 칩거에서 벗어나 세상의 모든 마법사들에게 전쟁을 선포하였다.

그의 명령에 따라 푸른 용들은 아제로스의 지맥을 빨아들이며 세상의 마력을 흡수하고 있다.

마법의 힘이 쇠약해지자 존재의 위협을 느끼게 된 달라란의 마법사들은 노스렌드로 도시를 옮겼고,

현재 달라란은 수정노래 숲 위에 떠 있다. 이제 달라란의 마법사들은 리치 왕과 언데드 하수인뿐 아니라,

말라고스의 푸른용군단과도 맞서 싸워야 했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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