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워크래프트2ㆀ] 워크래프트2 어둠의 저편 휴먼 미션 032010.11.06 A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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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틈을 향해

네더가드에서 호드의 공세를 물리치고, 결정적인 반격의 때가 무르익었다.

총사령부는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오크가 어둠의 문 근처에 일으켜 세운 요새에 맹공격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마법사 카드가는 오크 호드가 단지 정복을 위해서 여기에 있는것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차원문을 파괴하지 않고 확보할수 있다면, 호드가 현재 아제로스로 침공한 목적을 밝혀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미션 영웅은 투랄리온

알레리아의 남편이자, 아라토르의 아버지.




이 미션 때문에 몇달간 연재를 못했죠.



일단 여기부터 재빠르게 접수해야합니다.







간간히 쳐들어오는 오크들을 막아주면서



시간을 끌어줍니다. 절대 RTS를 잘하는 실력이 아니라

그냥 자원빨로 밀어붙이기



자원줄이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역습















그리폰 라이더로 마무리를 짓기로 결정







미션목표가 투랄리온은 다크포탈로,

오크 기지 박살내기.



반응이 느린 그리폰라이더지만,

성기사 힐등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이곳도 정리가 쉽죠.



그래도 영웅인데 호위기사가 있어야할 거같아 3명붙여줌.



도착하면 끝~

과감히도 다크포탈을 이용해 오크가 사는 대륙으로 몸을던지는

결정을 하게되는데....








투랄리온은 2차 대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얼라이언스 군대의 장군이자 성기사가 되었다.

그는 총사령관인 안두인 로서경에 이은 부사령관이었고 그와 함께 매번 최전선에서 싸웠다.

검은바위 첨탑에서 전투 중에 로서경은 오그림 둠해머의와 교전에서 쓰러졌다.

로서의 군기와 부러진 검을 들고 호드를 몰아내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얼라이언스 군대를

재 집결시켰고, 결국 둠해머를 포로로 잡고 오크들을 어둠의 문까지 밀어냈다.

몇 년 지나지 않아 투랄리온 장군은 테레나스 메네실 2세가 직접 지목하여 어둠의 문을 재건하여

그 문을 통해 드레노어로 가는 탐험 부대에 합류했다. 그곳에서, 오크 주술사 넬쥴이 호드가 다른 세상

에서 약탈하고 도망치기 위해 더 많은 차원문을 열기 위해 많은 강력한 유믈들을 이용할 계획이라는 것

을 밝혀냈다. 얼라이언스 군대는 궁극적으로 넬쥴이 그의 차원문들을 열고 도망치는 것을 막지 못했고

이어서 차원문들이 방출한 혼돈의 기운이 행성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드레노어의 파괴로 아제로스가

피해를 입기 원치 않았던 투랄리온은 사심 없이 드레노어에서 일급 마법사 카드가가 어둠의 문을 파괴

하는 것을 도왔다.

투랄리온의 운명은 알려지지지 않았다. 그는 얼라이언스 탐험대의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스톰윈드의

영웅의 계곡에 큰 석상으로 남았다.





"투랄리온 장군"(석상에새겨진글)

전직 안두인 로서 경의 부관. 은빛 성기사단원.

오크족의 본거지인 드레노어로 진격한 얼라이언스 원정대의 장군.

사망한 것으로 추정.

에사루스 다르 노 '다라도르' - 피와 명예로 기립니다.

친구여, 자네는 정의와 미덕의 오른손이었네.

자네 이름은 우리의 전당에서 영원히 기려질 것일세.

- 은빛 성기사단, 빛의 수호자 우서 경"


[자료출처]

http://storycraft.ivyro.net/


http://helllord.egloos.com/category/1.%20%EC%9D%B8%EB%A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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