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워크래프트2ㆀ] 워크래프트2 어둠의 저편 휴먼 미션 042010.11.07 PM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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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2 어둠의 저편 휴먼 미션 04



















어둠의 문을 넘어서

엘프 정찰대가 아제로스에서 오싹한 소식을 가져왔다.

강력한 오크 주술사 네'줄과 그의 죽음의 기사들 친위대가 뉴 스톰윈드의 왕실 도서관안에 출현해

사나운 그림자를 예고했다. 그들의 흑마법을 풀어놓으면서 그들에게 대항한 모두를 살해하고 그들의

전리품 - 메디브의 책을 가지고 밤의 어둠 속으로 도망쳤다.

이것은 네더가드의 전투에서 카드가가 조사하던 것을 입증한다. 그는 위대한 마법사가 우리세계와,

메디브의 책에서 단지 드레노어로 알려진 호드의 세계 사이의 틈을 어떻게 열었는지를 호드가 배우려고

시도하고 있음을 확신했다.

수많은 영토를 약탈하는것은 호드에게 주체할수 없는 힘이 되었을 것이다. 총사령부는 우리가 의지할수

있는건 메디브의 책으로 양쪽을 닫아 호드가 다시는 아제로스를 위협할수 없음이 확실해지도록 위험을

무릅쓰고 차원문을 가로지르는 것뿐이라고 믿는다.




가운데 노란색은 다크포탈

시작하자마자 반겨주는 오크



제일 약한 하얀색부터 쳐들어가줍니다.



점령하고 어느정도 기반을 닦아주면 쉬워지죠.



짜증나게 하는 오크들



용 좀 그만 보내라고!

은근히 성가시게 합니다.



공병으로 타워들을 제거하고 닥돌!







그리고 바로 1시쪽으로 ㄱㄱ



저항이 거셀 줄 알았는데 허무하게 이겨버렸음.

이 미션에서는 빨간색이 매우강하군요.




구원자 아라토르.

불타는 성전에 등장한 중요 떡밥 중 하나로, 지옥불 반도의 명예의 요새에서 다나스 트롤베인과 함께

머물고 있다. 설정상 위대한 성기사 투랄리온과 위대한 하이 엘프 알레리아 윈드러너의 아들로, 어렸을

때 부터 뛰어난 영웅인 다나스 트롤베인의 손에 키워졌던 것으로 보인다.

혈통이나, 자라난 배경을 보나, 칭호인 구원자를 보나, 딱 봐도 "아직 싹트지 않은 영웅"의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스토리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였으나 아무 역할도 없이 불타는 성전이 끝나버렸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도 마찬가지...

별일 없는 한 불타는 군단이랑 별 상관없는 이번 확장팩 대격변에서도 등장은 없을 거 같다.

(왜 만든 거요?)

말을 걸어보면 매일 같은 악몽을 꾸고 있다고 한다.

어딘지 모를 전장에서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앞에서 죽어가고 있고, 자신은 그 앞에서

무릎꿇고 울고 있다. 그가 뭐라 속삭이지만 매번 뭐라 말하는지 듣지를 못한다.

매일 똑같은 꿈을 꾸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하는 질문도 당신의 꿈은 항상 다른가?



[자료출처]

http://storycraft.ivy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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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요즘 워크2처음부터 보고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블쟈는 떡밥을 그냥 두지 않습니다 ㅋㅋ
구원자 아라토르도 분명 쓰일데가 있을거예요.

예를 들면 길니어스 <-- 동부왕국 은빛소나무 숲 아래의 폐쇄 인간 왕국.

와우 시작한지 5년 만에 열리죠.
지도엔 있는데 가지 못 하던 곳들...
하이잘 산 등등 과 함께 계속 떡밥이었습니다.
근데 결국 열었죠.

분명 아라토르도 나중엔 중요한 엔피씨로 나올겁니다.
폴드링 급의 엔피씨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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