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디아블로1ㆀ] 디아블로1 용맹 & 납골당2011.09.16 P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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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1 용맹 & 납골당





오늘도 간단한 퀘스트 2개 연재해볼까합니다.

용맹(Valor)&뼈의방(The Chamber of Bone)



용맹 퀘스트는 5층에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잠깐 잡담











디아2에서는 웨이포인트가 있지만,

디아1은 그딴건 없기때문에

중간중간에 이렇게 마을로 곧장 올수 있는 루트를

확보해두면 좋습니다.



진행하다보면 이런 지름길?이 몇개 있습니다.



딱 맵과 같은 장소가 있다면, 용맹퀘스트를 할 수 있는 곳









안으로 들어가보면 나오는 혈석



그리고 그 혈석을 놓는곳.



책이 놓여진 부근 방을 돌아다니면서 몹을 처리하다보면



그 방에 혈석이 있습니다.



하나씩 놓다보면 봉인되어있는 방이 열리고...











마지막 혈석



3개다 놓으면 가운데 방이 열립니다



안에는 돌진해오는 뿔데몬이랑



아케인의용맹 유니크템~!



중반까지 유용한 템이죠.



그럼 다음 퀘스트를 찾으러 출발



뼈의방(납골당)퀘스트는 6층에서

용맹퀘스트처럼 책을 읽으면 발동이 됩니다.







책을 읽으면 납골당으로 갈 수 있는 곳을 둘러싸고 있는

벽들이 없어져서 들어갈 수 있죠.



레오릭왕 떄처럼 왼쪽 오른쪽 레버를 당겨주면



숨겨진 방이 하나씩 생기고...





















잠시 납골당퀘스트와 관련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스월드



아드리아



오그덴



파른함



페핀



질리안



워트



들어가보면



해골바가지들이 득실득실




다잡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나오는 책한권/



읽으면 가디언 마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가디언이 납골당퀘스트의 보상이죠.

사실상...전사는 마나가 딸려서 그다지 좋은 마법은 아닙니다.

















의족을 달고 다니는 외다리 소년으로 아이템을 보여주는데만 50골드를 요구하는 약간 야바위

꾼 냄새가 나는 친구였다. 성격은 굉장히 시니컬하며, 돈을 모아서 될 수 있는 한 트리스트람

을 빨리 떠나고 싶어했던걸로 보인다.


그러나 디아블로2의 파괴된 트리스트람에서 그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으며 시체를 클릭하면 그

간 등쳐먹어 번 돈 상당수와 그의 의족을 주울 수 있다. 이 의족은 카우 레벨을 여는데 사용된

다.


그 후 그의 다리는 블리자드의 게임에서 계속 패러디가 되는데, 워크래프트3 프로즌 쓰론의 얼

라이언스 마지막 캠페인에서 네임드 어보미네이션인 '부처[2]'를 죽이면 '워트의 또 다른 다

리'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워트의 의족(북미판에선 워트의 세번째 다리)은 레어 둔기로 월

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한다.


몸은 죽었지만 그의 다리는 영원히 남으리라.



5. The Lands of Khanduras : 칸두라스의 땅

칸두라스 땅의 호라드림이 사라진 후 시간이 지나자 동쪽의 개척민들은 칸두라스 주변에 작은

왕국을 건설하기시작했다. 이들 중 몇 개의 왕국은 재산과 교역로 때문에 칸두라스와 마찰을

빚게 된다. 이 다툼은 서부의 평화를 깨뜨리고, 거대한 웨스트마치의 북쪽 왕국이 가장 강력

한 연합임을 증명하게 된다.


이 시기 동안 새로운 빛에 대한 신앙을 가진 자카룸이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자카룸은 극동에

서 시작되어 추종자들에게 빛의 군대에 들기를 간청했다. 웨스트마치의 사람들은 자카룸의 규

칙을 그들의 성스러운 사명으로 받아들였다. 웨스트마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그리

고 웨스트마치와 칸두라스 왕국의 관계는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 때 거대한 북쪽의 군

주인 레오릭이 자카룸의 이름아래 칸두라스에 들어왔다.


그는 스스로를 왕이라고 선언했다. 레오릭은 신앙이 깊은 사람으로서 많은 기사와 수도사들이

그와 함께 빛의 규율을 따르고 있었다. 레오릭과 자카룸교에서 파견된 믿음직한 조언가인 대주

교 라자루스는 트리스트람으로 향했다. 레오릭은 오랫동안의 집권으로 약해져있는 마을들을 차

례대로 점령했다. 칸두라스의 사람들은 갑자기 이방인 왕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것에 즐겁진 않

았지만, 레오릭은 그들을 정의와 신념으로 다스렸다. 점차 칸두라스의 사람들은 레오릭 왕을

존경하고 어둠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줄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출처 : bgm저장소, [출처] 에필로그|작성자 에너지, 엔하위키,

PC POWER MAGAZINE 디아블로 공략집 (2000년 8월)
댓글 : 7 개
어? 디아블로 1이 한글패치가 있었다니.ㅠㅠ
1997년 디아블로1 정품을 사서 정말 질리도록 플레이해본
입장에서 한글판을 못즐겼다는게 무한대로 슬프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글판이라도 지금하라면 못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워트는 다리가 3갠가요?
하나는 가운데다리 말하는건가? 존나큰가보네
위트는 위트가 있어서 위트
이때는 이게 뭐가 재밌냐 라고 했지만..
제가 수능전날까지 디아2를 할줄 몰랐습니다.
아케인 발러 2에서는 '발록스킨'이라 불렸던 유니크 갑옷이죠.
구발록이 진짜 좋았는데...(피가 빵빵 늘어나죠. 2스킬고정이고..)
구발록 쩔죠
구발록 갖고 있으면 피바바가 되고...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붉은 해적단이 위트의 의족을 드랍하는걸 볼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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