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디아블로1ㆀ] 디아블로1 대주교 라자루스 (Archbishop Lazarus)2011.10.09 P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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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누님들

 

 

15층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는 라자루스의 지팡이

 

 

 

 

 

왕자 납치 와 디아블로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파른함은 왕자구한다는 라자루스 말에 속아서

 

던젼에 내려갔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질리안

 

 

 

 

 

 

포탈로 들어가보면 생기는 영상

 

 

 

구조는 간단합니다.

 

 

좌우에 있는 마법진만 건들어주면 됨.

 

 

 

이렇게 마법진에 올라서 책을 읽어줍니다.

 

 

그러면 철장으로 가두워져있던 곳으로 소환이 되죠.

 

 

 

이곳도 같은방법으로.

 

 

그리고 다시 시작한 곳으로 다시 돌아와보면...

 

 

라자루스는

 

어떤 분 말로는 예쁜 서큐버스때문에 배신했다카더라...

 

 

 

 

아무튼 라자루스는 스톤커즈를 써주면 간단히 잡을 수 있습니다.

 

 

 


9. The Reign of Diablo : 디아블로의 군림

 

 

수도자들과 기사들의 손에 의해 검은왕 레오릭은 죽음을 맞이 하였다.

 

왕자 알브렉트는 여전히 실종 상태였고, 칸두라스의 수호자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트리스트람의 사람들은 미래를 걱정하였고, 곧 자신들에게 위험이 닥칠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

 

왕국의 어두운 창문을 통해서 이상하고 밝은 빛이 비쳤다.

 

그리고 교회의 그림자 속에서 가죽으로 둘러싼 것과 같은 생물이 나타났다.

 

 

바람 속으로 공포스러운 울부짖음이 울려 퍼졌다. 트리스트람의 사람들 대부분은 다른 왕국이나 마을로 도망쳤다.

 

그들은 이름도 알 수 없는 괴물들의 공포에 질려 발길을 재촉했다.

 

남아있는 사람들도 두려움 때문에 밤에는 돌아다니지 못했다. 또한 그들은 저주받은 왕궁의 지하에는 발도 들여놓지 않았다.

 

소문은 입에서 입을 퍼져나갔다. 그곳에는 왕도, 법도, 군대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있었다.

 

 

이때 디아블로의 충실한 종 라자루스는 마을에 왕자가 살아있다고 이야기하여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알브렉트 왕자의 존재를 알리고 그를 따르도록 했다.

 

왕자를 구한다는 명분이었지만 실상은 이미 디아블로가 되어버린 왕자에게 바치는 재물이었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손에 삽이나 도끼들로 무장하고 왕궁의 지하로 내려갔다.

 

그러나 그후 살아돌아 온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생존자들도 매우 심한 부상을 입었기에 뛰어난 치료사들도 그들을 살릴 수 없었다.

 

악마에 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퍼져나갔다.

 

디아블로는 어두운 곳에 숨어서 인간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며 자신의 힘을 키워나

 

갔다. 그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 승리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출처 : bgm저장소, [출처] 에필로그|작성자 에너지, 엔하위키,

       PC POWER MAGAZINE 디아블로 공략집 (2000년 8월)


댓글 : 2 개
언제 올라오나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잘보고 가용ㅋ
거의 네임드들은 마법저항에 마법면역이니

법사가 좀 불리할거가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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