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잡담ㆀ] 디아2 화폐 유독,굴룬 궁금증2012.05.24 P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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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게임 내에는 금전이 있긴하지만, 구하기도 쉽고

죽을때는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 안전하게 보관이 불가능하여

'화폐'의 역활을 못하는거 까진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많은 것 중에서 굴룬이랑 유독이 화폐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 궁금증에 답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신다면 답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레더초기에 확보된 굴룬으로 비교적 유독이 저렴할 때

사는것도 노하우인가요?
댓글 : 4 개
시작은 골드. 점차 가치를 잃어 조단링. 복사파동으로 똥값되고 독참. 그 뒤가 굴룬? 독참 이후는 모르겠음. 디아 화폐의 변천을 보면 적당한 희소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잘 안나오지만 정말 안나오진 않는것들. 정한 사람은 커뮤니티 아닐까 싶네요.. 비슷한 대안 화폐 게임으로 테일즈 위버에서 윙을 화폐로 쓰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오~ 저도 얼마전부터 굉장히 궁금하던 부분인데 골드는 안정성 부분에서 아웃된거 까진 대충 알겠는데 그 이후로는 디아2를 후반에 많이 안했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굴룬부터 큐브로 합성하면 쓸만하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이 헬액트4까지 가서 소울스톤을 부수는 퀘를 계속 하면서 굴룬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그럴수도 있을듯하네요. 유독은 pk할때 많이써서 그런가?
굴룬은 자주 사용되는 룬도 아닌데 어느정도 상위룬이고 헬포지 깨면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재고도 쌓이고 해서 화폐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참은 참중에 크기가 제일 작아 보관이 유용하고 적당한 희소성 때문에 화폐이긴 한데 왜 누가 이걸로 거래를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래더 초반은 다들 맨땅이라 보석이 기본 화폐고 자리 잡히면 보석, 매참, 굴, 스독으로 단계가 정해져서 오래할거면 스독을 가지고 있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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