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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베르사이유의 장미ㆀ] 베르사유의 장미 제18화 돌연, 이카루스처럼2012.07.30 AM 08:00
18번째 이야기
페르젠의 등장으로 괴한들은 도망간다
흥분한 유모를 자르제 백작이 말리지만,
오히려 백작에게 화살이 돌려진다
유모를 부엌으로 데리고 나가는 자르제 백작
현 오스칼의 상태에 대한 진단
7화만이구나
꽃병을 들고 로자리가 오스칼 방에 들어온다
알고보니 서로 구면
범인이 짐작가냐는 페르젠의 물음에 로자리가 답하려다가,
오스칼에게 제지 당한다
. . .
폴리냑 부인은 부인하지만, 다 알고 있는 샤를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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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젠 소식에 깜짝 놀라서 커피잔을 놓쳐버린 마리 앙투아네트
폴리냑 부인 : 증거있어? 오스칼 :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9땡을 줬을 것이여. 그리고 정마담한테 줄려는거 이거.
이거 이거 장짜리 아녀? 자 모두들 보쇼 정마담한테 장땡을 줘서 이 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니여?
폴리냑 부인 :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친새끼가 오스칼 : 으흐허허허허허허 헣 헣허허허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고있던 부채를 떨어뜨려주시는 왕비님
. . .
사랑도 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 할 수 있냐는 오스칼의 말에
사랑만 하면 결혼 할 수 있냐고 페르젠은 반문한다
마리는 페르젠이 결혼을 한다는 말에 충격받고 자리를 피해버린다
오스칼의 질문에 페르젠은 왕비에게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없어서
자신의 결혼소식을 알릴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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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젠과 마리 둘다 오페라 공연에 참가하지 않는다
페르젠과 마리는 숲속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페르젠은 넘어진 마리를 부축해준다
페르젠이 왕후폐하라고 말하자, 이에 답하는 마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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