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창세기전3ㆀ] 창세기전3 -4-2009.12.26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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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올립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엔 크리스티앙 편으로~ 제국의 무기가 어디론가 빠져나간다는 것을 조사한다고 하지만 리슐리외 이분이 반대를합니다. 창세기전 스토리가 사이럽스 침공으로 인해 시작 됬다고 들은듯? 그나저나 쿨라우'제비'츠 이분은 어딜 간건지 이녀석 쏘가리 였군요. 아무튼 리슐리외 반대 저너셕이라니 뭐가? 영창을 우습게 아는군. 몰래 정보원의 정보를 토대로 조사를해서 뭔가를 찾아냅니다. 배를 뒤져서 밀매되려고 모아둔 무기를 찾는 미션. 영화 나쁜녀석들에서 처럼 어리버리한 전과범을 잡아서 정보를 얻어내는 크리스티앙 인페르노?? 알찬정보를 흘려주는 호세군 호세의정보를 듣고 인페르노로 가는 크리스티앙 하지만 알바티니라는 분이 일부로 흘린 정보임을 보여주는 장면 간지나게 처리하는군요. 지름길로 가자고 합니다. 지하동굴이라구? 이쯤 하면 생각나는게 역시 시라노가 예전에 신세?를 졌더곳인 유황굴이였군요. 크리스티앙이 부지런하게 황제폐하를 찾으러 가는, 한편 호세를 멋지게 죽인 간지 알바티니가 등장했습니다. 발뺌중 흑태자교도는 뭐지? 갑자기 칼춤추시는 알바니티 역시 마무리는 아까의 그것! 왠 미친짓이냐는 물음에 제국을 위해서라고 하는군요. 똥배짱을 부리는 알바티니 약간 늦은감은 있지만, 도착한 크리스티앙 하지만, 알고보니 형이였습니다. 이분이 바라는 제국은 어떤것이길래 형이고 뭐고 없는 크리스티앙 과연 나를 쏠수 있을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Miss 나기로 유명한 크리스티앙의 총질이 통했군요. 눈물의 흘리는 크리스티나 어...허세월드에서 보던것을 여기서 보다닛! 뭘 잘모르는 플레이어는 그냥 당황스러워 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였습니다;; 뒤에 무슨 설명이 있겠지요?
댓글 : 3 개
알바티니... 음 창세기전 정말 명작입니다.
게임하면서 왜 알바티니가 반역자가 ㅤㄷㅚㅆ는지 설명이 부족했던거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오래되서 스토리를 까먹은 건지, 소맥이 알바티니랑 크리스티나 스토리는 의도적으로 축소시킨건지...

어쨌든.. 한글이라 더 재밌었던 게임이었죠.
아마도 알바티니는 황제를 강하게 할려고 일부러 저런 일을 꾸몄을 겁니다. 어떻게 사랑하면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클라우제비츠는...음 네타가 될것같아서 말씀 안 드릴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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