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ㆀ창세기전3ㆀ] 창세기전3 -15-

15번째 이야기 델몬트의 일단락


오늘 버몬트부터 일단락 시켜보겠습니다. 화평제의가 오지만, 그딴건 필요없다고 하시는 엄친아 엘핀스톤의 설득스킬발동 우와 말잘한다~ 매번 의견이 갈리는 록슬리와 죠엘 둘의 의견을 중재해서 투항하는 자는 봐주기로 합니다. 드뎌 완성했나? 굳좝 乃 ㅎㄱ;; 슈로대 나가도 될듯 멋집니다. 바리사다? 그분이 누군데;; 왜 말을 하다말어 이런스타일 제일싫습니다;; 말 안해 줄꺼면 말을 꺼내지를 말던지. 사람 궁금하게 만드는 할배군 흉내냈다면서 완벽히 복원한거 같습니다. 바리사다가 궁금해서 가져와 봤는데 자세한 정보를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잘 모르겠지만, 내구도도 좋은 칼인듯 측가면이 들고 다니는게 오리지널인가 암튼 좋은 템 감사 델몬트가 쓰기에는 100%발휘를 못하는군요. 그 안에 못하니깐 그러지, 아직 능력이 부족해서 아론다이트 타임제한으로 아델라이데 요새를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난공불락 요새군요. 델몬트 역시 바이올라를 만나는군요. 겉으로는 강한척 다 쳐부셔버리겠다고 해놓구선 결국 하는건 치졸한 방법을 쓰려고 합니다. 점점 비호감 델몬 알면서 당하는 바이올라 그리고.. 델몬트를 잘 알고 있군요. 바이올라는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고. 난공불락이지만, 성문이 열려서 쉽게 아델라이데 요새 입성에 성공하게 됩니다. 내부 배반자가 자신의 딸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 강요안하고 너가 교묘히 이용한거지;; 운명.. 한 부녀를 바보 만드는 델몬트 바이올라가 보는 앞에서 헤이스팅스를 죽여버리는 델몬트. 햄릿이 떠오르는 스토리였습니다. 피리를 부르면서 떠올리는 과거 기나긴 헤이스팅스와 델몬트의 싸움, 바이올라의 비극이 이렇게 일단락짓게됩니다. 스샷량이 많긴한데 나누기도 뭐해서 한번에 올립니다. 델몬트 정이 가지 않는군요;;

[김용기박사되나]

바리사다는 전작들에서도 아론다이트 제어유닛으로 사용된
검입니다. 지그문트가 하는 말은 전작들을 플레이한 유저들에
대한 배려라고 할까요? 전작들을 해보면 '그 분'이라는건
태양의 신 비스바덴이라는걸 알 수 있지요

[폰 아르님]

바리사다는;; 기억에 없군요ㅋ;;
마장기는..멋있긴한데 사실 별로 쓸모가..;;
버몬트..불쌍하긴 하지만 사람 여럿 ■□만드는;;

[DOAstarot]

바리사다가 아마 팬드래건 왕조 대대로 국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에서 라시드가 바리사다를 어떻게 얻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쨌든 그걸 구해서 아론다이트를 조종하고, 서풍의 광시곡에서도 라시드가 갖고 있었다가 템페스트에서 샤른호스트(=클라우제비츠, 버몬트와 살라딘 애비)가 가져갈 겁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영영 안나오던 걸로...

[레이리베리]

바리사다는 어린 라시드를, 크로우로 이름을 바꾼 아이스팬드래건이 수련시키고 마지막으로 선물로 준 것입니다.
아 그리고 DOAstarot님께서 말씀하신 살라딘과 버몬트의 아버지가 아니라 앨리자베스 팬드레건(템페스트-장미의 전쟁에서 구심점이 되는 여인)의 어린 두 동생입니다.
굳이 혈연관계로 따지고 들어간다면...친척 정도죠. 부모관계는 아닙니다.
아참, 그리고 바리사다는 최후의 창세기전인 창세기전3파트2에선...
젠(아슈레이)의 스킬이 되어있..죠..나름 쎄다고 생각되지만 명성에 비하면
이런 (&!(#&!&!!!한 공격력..풉!!!!!

[토막시체~!!]

바리사다는 이올린 오빠인 크로우가 가지고 있다가

라시드에게 물려줍니다

버몬트군때문에 창세기전3 파트1은 정이안갓섯다는

근데 샤른호스트가 버몬트하고 살라딘 아빠였던가요?

제가알기로는 템페스트에서 엘리자베스 남동생둘이 잡혀갔는데

그2명이 버몬트하고 살라딘으로알고있는데 버몬트는 어찌저찌해서 본

국으로 왓는데 살라딘은 탈출했던가해서 기파랑이라는 동방검사가 돌

봐주다가 트루제국에서 용병대대장 된걸로 기억되는데요

[유뱅천하]

바리사다는 템페스트에서 샤른호스트의 집사로 위장(?)한 비스바덴의 무덤비로 있습니다.

DOAstarot//2에서 라시드가 바리사다를 얻는것은 실버애로우의 원정이 실패하고 위기에 처한 라시드를 크로우가 구한후 훈련을 통해 강해지게하고 훈련을 마칠때 바리사다를 건네줍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나중에 크로우가 이올린을 구하러 갈때도 바리사다를 들고 있다는...
샤른호스트는 버몬트와 살라딘의 아버지가 아니라 할머니가 다른 사촌입니다. 2에 나오는 로빈과 라시드의 손주가 클라우제비츠(=샤른호스트)이고 로빈이 죽고 귀족들의 등살에 재혼한 라시드의 손주가 죤(=버몬트), 필립(=살라딘), 메리(템페스트의 채찍녀), 엘리자베스(템페스트의 금발녀)입니다.

[거성민두래곤]

'바리사다' 빛의 주신 비스바덴이 만들었고, 팬드래건왕국의 권위의 상징의 검이면서 마장기인 아론다이트의 유닛트키가 되는 검입니다. 바리사다는 팬드래건 왕국의 아슈르17세의 셋째아들인 아이스 팬드래건('검귀 크로우')이 사용한것으로 도 유명합니다. 우연히 라시드와 만난 계기로 라시드를 단련시켜주고 라시드에게 바리사다를 물려줍니다.
ps1- 샤른호스트(클라우제비츠)는 살라딘(필립),버몬트(존)의 사촌이면서 매형입니다. 샤른호스트가 살라딘과 버몬트의 누나인 엘리자베스와 결혼했기때문이죠.

ps2- 바리사다는 초필살기 설화난영참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DOAstarot]

아... 해본지 하도 오래돼서 헷갈린 모양;;; 사촌이었군;;;;

[세타소지로™]

오호 좋은 덧글들 감사합니다.

파고들수록 재미있는 창세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