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제가 식당예절이 없는건가요?2017.05.29 PM 03:0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5c52c38b6348b431.jpg

 

 


댓글 : 12 개
식당이 미친거죠. 울집도 식당하지만 뭘 그런거 가지고.
대게 저런경우 버려주는데 너무하네요. 보니까 주문을 적게 한 것도 아닌데..
무단투기도아니고 ... 검은봉다리 큰걸가져와서 버린것도아닌데 ㅋㅋㅋㅋ 그집 두번다시 안가면될듯
ㅡ,.ㅡ;;;;
보통 죄송한데 이거 좀 버리면 안될까요 하면
흔쾌히 예~~하시던데;;;;
잘못했죠
대놓고 뭐라하는데는 별로 없지만 식당에 다른데서 가져온 쓰레기를 버린거잖아요 ? 보통은 그냥 웃으면서 버려주지만 그건 손님이니까 그렇게 대해주는거지 맞는 행동은 아닙니다
개념좀.....
그냥 한바탕하고 안먹고 나올듯 하네요 아직 주문 들어가기전이니깐 그리고 만약 저 아줌마가 알바라면 사장님 불러서 왜 안먹고 그냥 나가는지도 자세히 알려줘야 할듯하네요 뭐 사장까지 쓰레기라면 할수 없는거지만
처음부터 죄송하다고 말하고 부탁을 했는데도

저렇게 쌀쌀맞게 대하면...

물론 주인입장에서는 쓰레기가 싫겠지만..

그래도 손님이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으면 .... 흠...애매하네요.
맞다 아니다보단 글쓴이가 이미 그게 좀 아니다 싶으니 죄송하다면서 양해를 구한건데 그거조차 못받겟으면 가게가 까칠한거지
손님입장에서 그게 기분나쁘면 이용안하면 되는거고 3개든 5개든 어쨋든 지가게에서 버리는거 기분 나쁘다는데 옳고 아닐 건 없지 그냥 가게가 좀 싸가지 없네
인터넷에 올라오는 얘기는 보통 양쪽의 입장을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반 쓰레기가 아닌 저런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는 따로 종량제 봉투 필요없으니 가게에서 저런거 한두개 용인해줘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ㅅㅂ
또라이 같은 아줌마네 생각 없다고 욕먹어요 이딴 개소리는 왜 하는거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